영국 ITV와 디즈니+ 협약 체결… 방송과 스트리밍의 글로벌적인 협업

2025년 7월, 디즈니+와 영국 공영 방송사 ITV가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며 유럽 미디어 시장 변동을 예고했다. 7월1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협약은 각 플랫폼의 대표 콘텐츠 일부를 서로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상호 콘텐츠 교류’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전통 방송과 글로벌 스트리밍 기업 간의 협업 방식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7월 17일

[극장의 미래]팬데믹 이후, 영화관의 미래…AMC가 밈주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스트리밍과 협력’ 필요

by

[오디오]보는 곳에서 ‘보고 듣는 곳’으로, 팟캐스트 1위 플랫폼 유튜브 급부상

by

[저널리즘]“오디언스는 기다리지 않는다. TV뉴스는 항상 온라인이다. (My audience won’t put up with that. TV news is always on)”

by

기묘한 이야기가 만든 기묘한 기회. 넷플릭스의 2분기 실적 선방

by

[콘텐츠]스트리밍 위기론 대두 속, 독립 스튜디오의 생존법...전 폭스 CEO 체르닌, OTT전용 프로덕션 런칭

by

[콘텐츠]2022년 에미상, ‘오징어게임’ 역사를 만들다.

by

[소셜 미디어 서비스]틱톡의 Z세대 지배…강화되는 미국과 중국의 견제

by

[분석]스트리밍으로 요동치는 스포츠 중계 시장

by

‘젊은이들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 변화’...버드와이저의 앤하이저부시 18년 이어온 '슈퍼볼 광고' 중단 검토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