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밥, 그의 첫 임무는 “스트리밍 서비스 구조 개편”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밥 아이거. 직원에게 메일 보내 "수개월 내 회사 구조 개편할 것"이라고. 이어 체이펙의 최측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유통 부문 대표 카림 다니엘 사임, 변화를 겪고 있는 디즈니
스트리밍 콘텐츠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밥 아이거. 직원에게 메일 보내 "수개월 내 회사 구조 개편할 것"이라고. 이어 체이펙의 최측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유통 부문 대표 카림 다니엘 사임, 변화를 겪고 있는 디즈니
미디어 시장의 대공황 시작. 스트리밍 기업들도 본격 생존경쟁 시작. 모두 다 넷플릭스를 꿈꾸지만 문제는 시간과 돈과 체력. 무기상 전략 등 생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
TV가 되고 있는 유튜브. 이번엔 숏 폼 콘텐츠 '숏츠' TV 진출. 유튜브 TV에 맞춤형 기능도 탑재. 이에 앞서 틱톡(Tiktok)도 삼성과 손잡고 TV진출. 스마트TV에서 벌어지는 숏 폼 전쟁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정체 시기에 들어온 가운데 디즈니 마저 정리해고, 비용 절감에 들어감. 디즈니외 워너미디어 등도 감원 시작. 악시오스 "스트리밍은 이제 어린이 아닌 10대" 그들의 미래는
2021년 게임 시장 진출한 넷플릭스. 클라우드 게임 내놓겠다고 말하며 LA에 스튜디오도 구축. 넷플릭스의 클라우드 전략은 '게이머'를 스트리머'로 연결시키겠다는 것. 넷플릭스를 벗어날 수 없다.
케이블TV 구독자가 스트리밍으로 이동하는 경향 강해지는 가운데 '코드커팅'이 아닌 '코드네버'가 문제라는 지적 나와. 리히트먼 리서치 그룹 조사에 따르면 미국 가구 10명 중 1명은 아예 평생 유료 방송을 가입한 적이 없는 코드 네버. 한국도 안전하지 않아.
2022년 3분기 240만 명의 구독자를 추가 확보한 넷플릭스. 2분기 연속 구독자 감소에서 벗어났지만 또 다른 위기에 직면. 이제는 경기 악화와 시정 포화. 이에 지속 가능한 방법 찾는 넷플릭스
넷플릭스 22년 3분기 241만 명 구독자 증가. 2분기 연속 감소 후 플러스로 반전. 매출도 79억 3,000만 달러로 5.9% 성장. 그러나 11월에 출시하는 광고 모델 전망은 공개하지 않아. 하지만 경기 불황에 여전히 불안한 눈길도.
한국 크리에이터 10명 중 5명, 창작 활동으로 돈 벌고 있다는 조사 결과 나와. 어도비의’ 창작 활동의 미래’ 보고서. 이에 따르면 한국 아마추어 크리에이터의 38%가 “창작 활동이 부업”이라고 답해. 경기 악화로 개인 소득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제 2의 인생 꿈꾸는 사람 늘어. 10명 중 8명은 2년 내 CE 상황 더 좋아질 것으로.
세계 1위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자신의 핵심 자산인 월스트리트저널과 폭스 그룹의 통합 추진. 300억 달러 미디어 대기업 탄생 초읽기. 스트리밍 서비스 시대 맞어 통합 시너지 준비 중. 폭스의 미래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성장 둔화 속 효과적인 투자는? 버라이어티 최근 ‘불황에는 고객 지키기가 중요하다고 분석하면서 어린이 콘텐츠가 구독자 수성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론 내놔”. 실제 어린이 구독자의 충성도는 성인에 비해 매우 높아, 미래를 위해 이 세대 투자가 중요하다는 자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