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터키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WBD의 max... 차별화된 전략으로 글로벌 확장 추진. 로컬 OTT 시장 변화는 불가피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Discovery, WBD)의 프리미엄 스트리밍 서비스 맥스(max)가 호주(3월31일)와 터키(4월15일)에서 연이어 출시하며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이로써 max는 전 세계 77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되면서, 더 이상 콘텐츠 단위의 수출이 아닌, 각 국가별 상황에 맞춘 차별화된 전략으로 플랫폼으로써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각 지역의 시장 특성에 맞춘 전략을 통해 경쟁이 치열한 스트리밍 시장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