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재방 채널이 된 미국 케이블TV....전성 시대는 끝났는가?
2022년, 미국 스트리밍, TV, 케이블 TV에서 방송된 오리지널 콘텐츠 2,024편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케이블 TV는 오리지널(드라마, 예능, 교양) 콘텐츠의 방송 편수가 824개로 역대 최소. 미국 유료 방송 주도권은 케이블TV에서 스트리밍으로 완전 넘어간 상황. 특히, 경기 악화로 인한 제작비 확보 어려움으로 드라마보다는 예능, 오락 콘텐츠 제작 늘어. 케이블TV 채널 재방 비율도 계속 높아져.
[스트리밍]구글, NFL 선데이 티켓 획득…방송을 지배하다.
구글, 역대 최대 규모 스포츠 중계권 거래 연간 20억 달러(2조 500억 원)로 NFL 선데이 티켓(일요일 권역 외 경기) 중계권 획득. 스포츠 중계권 시장이 스트리밍으로 넘어갔다는 의미이며 유튜브가 이를 주도한다는 상징적 반증. 이제 1위 유료 방송은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의 스포츠 중계 가세로 판이 바뀌는 방송 시장
[규제]플랫폼과 어린이 보호, 깊어지고 있는 갈등
미국 캘리포니아, 모든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 어린이 보호 장치 및 규제 도입 의무화. 사실상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포스팅하는 모든 플랫폼이 적용 대상. 빅테크들은 적극 반발. 다른 주와 유럽에도 확상 가능성. 스트리밍도 예외 아니야
[스트리밍]레거시 미디어의 TV이주 전략 'ITVX'
영국 최대 민영 방송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본격 시작. 12월 6일 ITVX런칭(구 ITV허브). 월 5.99파운드 유료와 무료 서비스 공시 제공. ITV의 스트리밍 전략은 'TV를 옮겨오는 것'
[스트리밍]디즈니+의 심리적 가격은 "느낌보다 비싸"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고 가격도 계속 인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느끼는 진짜 구독 가치는 얼마인가. 암페어 조사 결과 디즈니+는 실제 가치에 비해 비싸
[스트리밍]디즈니+ 광고 시장 합류…치열해지는 스트리밍 시장
2022년 12월 8일 디즈니+ 광고 버전 출시. 월 7.99달러로 넷플릭스에 비해 1달러 비싸. 훌루 등 이미 광고 버전 스트리밍 운영 경험 많은 디즈니, 광고 시장 확대 예상...디즈니의 가세로 복잡해진 광고 스트리밍 시장
저널리즘은 보호 받아야 하는가...빅테크 vs 미디어
미국 의회, 빅테크, 뉴스 미디어에 정당한 콘텐츠 가격 지급 강제하는 법률(JCPA) 도입 논의 치열. 당초 필수 법안에 포함됐으나 막판에 빠져.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도 저널리즘 보호 법안 잇단 발의
[뉴스비즈니스]ABC뉴스, 아침뉴스 진행자 에이미 로버츠와 T.J 홈즈 출연 정지
미국 오전뉴스의 대명사 GMA3 앵커들의 연애 스캔들이 실제 시청률과 매출에 미치는 영향. 스트림닝 시대, 오후 시간 아무도 드라마 재방을 보지 않아. 뉴스의 중요성 대두
[정책]넷플릭스 “기존 방송 플랫폼”과 달라…오하이오 판결의 파장
스트리밍 서비스, 케이블TV를 넘어 계속 확장되는 가운데 미국 지역 정부,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도 케이블방송이 내는 지역 세금(프랜차이즈 피)를 내야 한다고 요구. 그러나 오하이오 주 대법원 "넷플릭스 기존 설비 쓰지 않는다"고 면제 판결
리드 헤이스팅스 "스트리밍 광고 전략이 먹히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러나 그 생각은 틀렸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공동 창업주 12월 1일 행사에서 "광고 더 빨리 편성했어야 한다:"고 밝혀. 향후 광고 시장 본격 공략 예상. 영화 극장 개봉에 대해서는 '스트리밍의 첫 번째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