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만의 외침 “굿바이 쇼타임, 헬로우 파라마운트+”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이자 스트리밍 사업자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이 프리미엄 케이블TV채널 쇼타임을 '파라마운트+쇼타임'으로 47년 만 변경. 스트리밍이 케이블을 장악한 모습
스트리밍 콘텐츠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이자 스트리밍 사업자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이 프리미엄 케이블TV채널 쇼타임을 '파라마운트+쇼타임'으로 47년 만 변경. 스트리밍이 케이블을 장악한 모습
오는 3월 개최되는 제 95회 오스카. 1월 24일 주요 수상 후보작을 발표한 가운데 스트리밍의 몰락이 눈에 띔. 지난해에 비해 절반 가량이 줄어든 모습. 그러나 아시아계 배우의 선전은 새로운 역사
컴캐스트 2022년 4분기 실적에서 테마파크 부문 괄목할만한 성과 올려. 전년 대비 매출 12% 증가. 팬데믹 이후 파크에 수요도 몰려. 스트리밍 적가 상황에서 테마파크의 중요성 더 커져. NBC도 올해 2곳에서 3년 내 4곳이상 추가 오픈
NBC유니버설 피콕, 2022년 월드컵 영향으로 500만 명 급증. 그러나 10억 달러의 가까운 투자 적자는 부담. 케이블TV 구독자는 지속 감소. 미디어 지형 변화를 보여주는 컴캐스트 2022년 4분기 실적.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인기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을 원작으로 한 동명 드라마. 시작 초반 인기. HBO의 최근 13년 간 공개된 드라마 중 첫 회 시청률 2위(1위는 하우스 오브 드래곤). 이 드라마는 인기 비결은 두터운 게임 마니아들과 함게 팬데믹 이후 확산된 종말론적 콘텐츠에 대한 수요. 종말론 콘텐츠 한국에서도 통할까
스트리밍의 시대를 만든 넷플릭스(Netflix). 2023년 1월 19일 창업주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가 물러나고 새로운 리더십 시작. 넥스트 넷플릭스는 이제 규모가 아닌 지속을 원해. 이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현금 수익 창출’이 관건. 광고가 넷플릭스에게 더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어. ‘좋은 의미의 충격’을 2022년 4분기 보여줘.
넷플릭스 2022년 4분기 769만 명의 구독자 증가. 당초 예상에 비해 300만 명 더 늘어. 매출은 소폭 증가했는데 2023년 이후 추가 상승 기대감. 광고 기반 상품 매출도 커져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1위 넷플릭스의 창업주 리드 헤이스팅스 1월 19일 퇴진. 1997년 회사 설립 후 25년 만. 헤이스팅스는 후임으로는 그레그 피터스와 테드 사란도스 공동 CEO. 스트리밍 아버지 퇴임후 넷플릭스의 변화 주목
디즈니 주요 주주인 행동주의 펀드 트라이언 파트너스의 대주주 넬슨 펠츠. 디즈니 경영진을 상대로 위임장 전쟁을 선포. 현재 경영진이 잘못된 전략 판단으로 회사가 가치를 훼손시키고 있다고 주장. 이를 바꾸기 위해 이사직을 요청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경영진 퇴출 운동도. 디즈니는 펠츠가 사내 이사를 원해 사건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
2022년 미국 오리지널 시리즈(지상파, 케이블, 스트리밍) 599편 방송으로 역대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증가 영향 커. 피크 TV의 피크를 우려하는 목소리 잠재워. 하지만, 2023년이 관건
CES2023 미디어 서밋에서 본 올해 시장 전망. 경기 침체, 가치 이상을 내는 브랜드 구축 등.이를 관통하는 개념은 바로 '사람이 가진 진실성'. "재미있는 스토리와 진실함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음"
TV를 지배했지만, 스트리밍 시대 도전 받고 있는 닐슨. 2023년 대규모 해고(전체 직원 1만 5,000명) 준비 중. 1923년 설립된 닐슨은 시청률 인증 유보에 이어 최대 위기. 최근 5개 메이저 TV네트워크들이 닐슨은 대체할 시청률 기준 만드는 협의회 구축. 비디오AMP 등 신흥 조사 업체들의 무서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