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ITV와 디즈니+ 협약 체결… 방송과 스트리밍의 글로벌적인 협업
2025년 7월, 디즈니+와 영국 공영 방송사 ITV가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며 유럽 미디어 시장 변동을 예고했다. 7월1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협약은 각 플랫폼의 대표 콘텐츠 일부를 서로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상호 콘텐츠 교류’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전통 방송과 글로벌 스트리밍 기업 간의 협업 방식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7월, 디즈니+와 영국 공영 방송사 ITV가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며 유럽 미디어 시장 변동을 예고했다. 7월1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협약은 각 플랫폼의 대표 콘텐츠 일부를 서로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상호 콘텐츠 교류’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전통 방송과 글로벌 스트리밍 기업 간의 협업 방식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12월 8일 디즈니+ 광고 버전 출시. 월 7.99달러로 넷플릭스에 비해 1달러 비싸. 훌루 등 이미 광고 버전 스트리밍 운영 경험 많은 디즈니, 광고 시장 확대 예상...디즈니의 가세로 복잡해진 광고 스트리밍 시장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공동 창업주 12월 1일 행사에서 "광고 더 빨리 편성했어야 한다:"고 밝혀. 향후 광고 시장 본격 공략 예상. 영화 극장 개봉에 대해서는 '스트리밍의 첫 번째 플랫폼'
지난 11월 20일 디즈니 CEO에 다시 복귀한 밥 아이거. 직원들과의 첫 미팅에서 “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나는 이 역할을 다시 맡게 됐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우리는 할일이 많고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 뮤지컬 ‘해밀턴’ 대사 인용, ‘디즈니의 내일 태양은 다시 뜰 것”이라고. 강력한 개혁 예고
과거 스트리밍 구독자 성장에서만 집중했던 미국 증권가, 넷플릭스의 구독자 감소를 계기로 성장(Subscriber)보다 수익으로 투자 선회. 이제는 S가 아니라 ACT다(ARPU, Content Spent, Churn rate, Time Spending)
최근 미국인들의 해외 드라마, 영화 소비가 과거 어느때보다 많아.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가 글로벌 진출했기 때문. 해외 콘텐츠의 중심에는 한국 콘텐츠가 있음. 한국 콘텐츠는 "고객 유지에도"도움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밥 아이거. 직원에게 메일 보내 "수개월 내 회사 구조 개편할 것"이라고. 이어 체이펙의 최측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유통 부문 대표 카림 다니엘 사임, 변화를 겪고 있는 디즈니
미디어 시장의 대공황 시작. 스트리밍 기업들도 본격 생존경쟁 시작. 모두 다 넷플릭스를 꿈꾸지만 문제는 시간과 돈과 체력. 무기상 전략 등 생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
TV가 되고 있는 유튜브. 이번엔 숏 폼 콘텐츠 '숏츠' TV 진출. 유튜브 TV에 맞춤형 기능도 탑재. 이에 앞서 틱톡(Tiktok)도 삼성과 손잡고 TV진출. 스마트TV에서 벌어지는 숏 폼 전쟁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정체 시기에 들어온 가운데 디즈니 마저 정리해고, 비용 절감에 들어감. 디즈니외 워너미디어 등도 감원 시작. 악시오스 "스트리밍은 이제 어린이 아닌 10대" 그들의 미래는
2021년 게임 시장 진출한 넷플릭스. 클라우드 게임 내놓겠다고 말하며 LA에 스튜디오도 구축. 넷플릭스의 클라우드 전략은 '게이머'를 스트리머'로 연결시키겠다는 것. 넷플릭스를 벗어날 수 없다.
케이블TV 구독자가 스트리밍으로 이동하는 경향 강해지는 가운데 '코드커팅'이 아닌 '코드네버'가 문제라는 지적 나와. 리히트먼 리서치 그룹 조사에 따르면 미국 가구 10명 중 1명은 아예 평생 유료 방송을 가입한 적이 없는 코드 네버. 한국도 안전하지 않아.
2022년 3분기 240만 명의 구독자를 추가 확보한 넷플릭스. 2분기 연속 구독자 감소에서 벗어났지만 또 다른 위기에 직면. 이제는 경기 악화와 시정 포화. 이에 지속 가능한 방법 찾는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