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 구독자 7,700만 명 돌파…비용도 30% 늘어
쇼타임과 합병한 파라마운트+, 글로벌 구독자 1,000만 명 증가한 7,700만 명. 2022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81억 달러. 스트리밍 서비스는 매출이 81%나 들었지만 적자는 30%가까이 감소. 스트리밍 경쟁 치열과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이 더 중요해지는 지금
스트리밍 콘텐츠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쇼타임과 합병한 파라마운트+, 글로벌 구독자 1,000만 명 증가한 7,700만 명. 2022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81억 달러. 스트리밍 서비스는 매출이 81%나 들었지만 적자는 30%가까이 감소. 스트리밍 경쟁 치열과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이 더 중요해지는 지금
NBC뉴스 스튜디오, 2020년 출범 후 처음으로 오리지널 팟캐스트 런칭. 기존 다큐와 스트리밍 뉴스 포맷에서 확장. NBC뉴스는 드라마에도 진출..찾아보는 뉴스 시대 변화하는 뉴스룸
매년 혁신적인 광고와 눈에 끄는 스토리 콘텐츠를 공개하는 슈퍼볼 광고. 올해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광고를 장악한 가운데 폭스의 FAST투비가 '화면 중단'광고라는 도발적 포맷을 내놔 큰 이슈 만들어
디즈니 충격의 240만 명의 가입자 감소 이후 훌루 향방에 관심, 아마존 21조원 콘텐츠 투자, DAZN 1조 2,00억 원 NFL 중계권 확보 등 2월 1주 미디어 시장 분석
버라이어티, 롤링스톤즈 등의 미디어를 운영하는 펜스케 미디어 그룹, 디지털 미디어 불황 속 복스 미디어에 1억 달러 투자해 지분 20% 확보. 복스는 2015년 기업 가치 10억 달러까지 상승했지만 현재는 급락. 하지만, 17개가 넘는 디지털 브랜드와 스튜디오까지 보유한 복스는 상승 가능성 충분. 펜스케도 효율적 투자로 ‘텍스에서 영상’까지 멀티 포맷 확보했다는 평가.
디즈니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조직 개편도 단행. 사업군을 디즈니 엔터, ESPN, 파크 비즈니스 등으로 단순화. 콘텐츠 기획 제작 스트리밍까지 한 조직에 몰아줬고 ESPN 단독 분리
디즈니, 2022년 마지막 분기 실적 발표. 매출 늘었지만 디즈니+ 서비스 시작 후 첫 가입자 감소. 광고 버전 스트리밍 초기 실적 ‘호조’. 그러나 7,000명 해고하고 콘텐츠 투자도 축소하는 등 경기 불황이 디즈니도 덮친 모습. 55억 달러의 비용 절감 계획도 밝혀. 다만 테마파크는 팬데믹 영향 줄어들면서 매출 상승.
지난해 연말 CEO에 전격 복귀한 밥. 아이거. 오는 2월 8일 CEO복귀 후 첫 실적 발표. 전문가들은 디즈니의 매출은 소폭 상승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익은 스트리밍 서비스 투자 영향으로 여전히 고전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저평가된 주가를 높일 그의 전략에도 많은 관심이 쏠려. 행동주의 펀드 트라이언 등의 간섭이 심해지는 만큼. 단순한 어닝콜이 아니라는 분석.
인터넷, 단말기 중심의 경제 미디어였던 블룸버그 최근 영상 등 멀티 포맷 중심으로 진화 중. 2년 전 유튜브에 대비했던 동영상 퀵테이크 뉴스 이제 스트리밍으로 진화 중. 블룸버그의 전략 분석
블룸버그 미디어, 텍스트에서 벗어나 경제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영상으로 영역 확대. 이와 동시에 구독자 수 확대를 위해 영 프로페셔널에 집중. CEO 스콧 헤이븐스 인터뷰
NBC유니버설의 스트리밍 피콕(Peacock). 2020년 시작 초기부터 가입자를 겨냥하던 무료 버전 상품 중단. 1년에 만 시간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며 광고했지만, 수익성 강화 트렌드에 전략 전환. 이제 피콕은 가입자 규모보다 내실화에 더욱 집중. 아울러 광고 기반 무료 채널 FAST도 강화. 달라진 피콕의 스트리밍 전략
스포티파이 2022년 4분기 광고 매출 역대 최대, 그러나 팟캐스트에 대한 집중 투자로 영업손실 기록. 팟캐스트 성장 예상되지만, 투자 대비 효율 달성 여부 관건. 1분기 매출은 31억 달러 예상. 팟캐스트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은 수익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