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은 끝났다.. 스포츠 스트리밍, Venu Sports 사업 철회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폭스가 공동으로 준비하던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Venu Sports’가 결국 출시도 못하고 사업이 중단되었다. 2024년 미디어 업계의 최대 화제였던 '공룡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은 2025년 시작과 함께 조용히 막을 내리게 되었다. 결국 디즈니는 Venu Sports 사업을 중단하고, 별도의 ESPN 독자 스트리밍 서비스인 ‘플래그십(Flagship)’ 출시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