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 패스트(FAST, 광고 기반 스트리밍) 열풍..."유럽을 통해 보는 한국의 패스트 전망"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FAST가 방송시장에서 무섭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도 패스트의 열풍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음. 실시간 시청 인기가 높은 유럽에서 패스트의 확산 전망은
밉TV(MipTV), FAST서비스를 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 밉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FAST 세션을 사상 처음 마련. 방송 시장을 바꾸고 있는 FAST를 유럽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양새
순이익 급락 미디어 섹터, 정리해고 릴레이…’뉴스룸’도 예외 아니다.
경기 침체로 빅테크에 번지고 있는 대량 해고 바람이 언론 미디어 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 워싱턴포스트(20명)에 이어 대형 언론사로 확대. WSJ 등이 포함된 뉴스콥도 인력의 5% 구조조정. 구독 매출 하락으로 향후 미래도 불투명. 2022년 뉴스 미디어 정리해고 전년 대비 20% 늘어
롤링스톤즈의 '펜스케' 복스미디어에 1,200억 원 투자한 이유는 ? '스튜디오'
버라이어티, 롤링스톤즈 등의 미디어를 운영하는 펜스케 미디어 그룹, 디지털 미디어 불황 속 복스 미디어에 1억 달러 투자해 지분 20% 확보. 복스는 2015년 기업 가치 10억 달러까지 상승했지만 현재는 급락. 하지만, 17개가 넘는 디지털 브랜드와 스튜디오까지 보유한 복스는 상승 가능성 충분. 펜스케도 효율적 투자로 ‘텍스에서 영상’까지 멀티 포맷 확보했다는 평가.
스트리밍 시대 100년 스타일로 돌아간 '디즈니'의 조직 개편
디즈니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조직 개편도 단행. 사업군을 디즈니 엔터, ESPN, 파크 비즈니스 등으로 단순화. 콘텐츠 기획 제작 스트리밍까지 한 조직에 몰아줬고 ESPN 단독 분리
디즈니 시련 시작? 디즈니+ 240만 감소...55억 달러 절감
디즈니, 2022년 마지막 분기 실적 발표. 매출 늘었지만 디즈니+ 서비스 시작 후 첫 가입자 감소. 광고 버전 스트리밍 초기 실적 ‘호조’. 그러나 7,000명 해고하고 콘텐츠 투자도 축소하는 등 경기 불황이 디즈니도 덮친 모습. 55억 달러의 비용 절감 계획도 밝혀. 다만 테마파크는 팬데믹 영향 줄어들면서 매출 상승.
극장의 미래...AMC가 꺼낸 카드는 '좌석 차등제'
팬데믹 이후, 극장 관람객이 급감한 가운데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성장. 극장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이야기 나옴. AMC가 미국 극장 최초로 지불 가격에 따라 좌석이 달라지는 '콘서트식' 차등 좌석제 도입
아이거 2.0...디즈니의 현재와 미래
지난해 연말 CEO에 전격 복귀한 밥. 아이거. 오는 2월 8일 CEO복귀 후 첫 실적 발표. 전문가들은 디즈니의 매출은 소폭 상승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익은 스트리밍 서비스 투자 영향으로 여전히 고전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저평가된 주가를 높일 그의 전략에도 많은 관심이 쏠려. 행동주의 펀드 트라이언 등의 간섭이 심해지는 만큼. 단순한 어닝콜이 아니라는 분석.
‘수익’ 퍼스트 넷플릭스 2.0의 현재
글로벌 스트리밍 1위 넷플릭스, 광고 모델 저가 상품 1월 구독자 전분기 대비 배 이상 늘어. 11월 도입한 광고 상품은 빠르게 시장에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 넷플릭스는 향후 절반 구독자가 광고 상품을 이용할 것이라고. 아울러 비밀번호 공유 제한 정책은 글로벌 반발 속 시행 시기 저울질. 1억 명 이상의 해적 사용자 막기 위해선 어쩔 없다는 판단.
트위터와 TV의 대결, 슈퍼볼에서 슈퍼문이 뜨길 바라는 트위터
오는 2월 12일 미국 스포츠 팬의 최대 축제인 NFL 결승전 슈퍼볼이 예정된 가운데, 트위터가 ‘슈퍼볼 기업 광고’를 유치하기 위해 혈안. 10년 전부터 트위터는 슈퍼볼 관련 버즈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1위 플랫폼. 일론 머스크 인수 후 광고주 이탈에 고심했던 트위터. 슈퍼볼로 반전 노리고 있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