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볼이 삼성 FAST TV의 파이를 키우는 피클이 될 수 있을까?(Can pickleball be the pickle that grows the pie for Samsung FAST TV?)

Samsung TVPlus, a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service that has been aggressively expanding its channels recently, has launched Pickleballtv;

Following the launch of Tennis Channel in 2023, specialized sports channels are being added to FAST one after another.

Sports programs have high repeat viewership and long viewing hours, so FAST platforms are rushing to add them. News and sports channels are the most preferred genre channels for FAST platforms.

A mix of tennis, ping-pong, and badminton with just the right amount of rules, pickleball is a family-friendly outdoor game. It involves passing a plastic ball across a net on a smaller court than tennis.

The United States is in the midst of a pickleball craze. As of 2023, there will be over 36 million people playing pickleball. After all, where there's an audience, there's content.

source Pickleballtv - A new network from Tennis Channel

최근 공격적으로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 FAST(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  삼성 TV플러스가 피클볼TV(Pickleballtv)를 런칭했다.

2023년 테니스 채널을 편성한데 이어 전문 스포츠 채널들을 FAST에 속속 편성하고 있는 것이다. 스포츠 프로그램의 경우 반복 시청이 많고 시청 시간도 길어 FAST플랫폼들이 앞다퉈 편성을 늘리고 있다. 뉴스와 스포츠 채널은 FAST플랫폼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르 채널이다.

[선수 10명 중 3명이 18~34세 사이 피클볼]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을 규칙을 적당히 섞은  피클볼(Pickleball)은 가족 친화적인 야외 경기다. 테니스보다 더 적은 코트에서 플라스틱 공을 네트 건너편으로 넘기는 경기다.

라켓 대신 패드(Pad)를 쓴다. 미국은 수년 전부터 피클볼 열풍이 불고 있다. 2023년 ‘스포츠&피트니스 산업 협회(SFIA)’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현재 피클볼을 즐기는 인구만 3,650만 명에 달한다.  미국 성인의 14%  해당하는 수치며  3번째로 빨리 성장하는 스포츠 경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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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중계하고 있는 프로 피클볼 협회(Professional Pickleball Association (PPA))는 1월 31일부터 삼성 TV플러스에 24시간 내내 경기를 제공하며 30개가 넘는 투어 토너먼트 경기도 송출한다.

피클볼 채널은 테니스 채널과 카바나 프로 피클볼 협회(Carvana Professional Pickleball Association (PPA Tour))에서 제공하는 최신 스포츠 콘텐츠다. 이둘 협회는 지난 2023년 9월 피클볼 중계를 위해 조인트벤처를 런칭했다.

이 채널(Pickleballtv)은 오리지널 프로그램과 주간 스튜디오 뉴스 쇼와 함께 30개 이상의 프로피클볼협회(Professional Pickleball Association, PPA) 투어 토너먼트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토너먼트에서 뛰고 있는 팀은 톰 브래디(Tom Brady), 에바 롱고리아, 르브론 제임스 등이 미국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구단주로 있다. 이 역시 피클TV 인기 요소다. 피클볼TV는 이미 다른 FAST채널 플랫폼(Plex, Fubo, Freevee)에도 송출되고 있다.

FAST채널 플랫폼이 피클볼을 잇달아 편성하는 이유는 이용자 층이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젊은 세대이기 때문이다. 피클볼 애호가는 18~34세 인구가 28.8%나 된다.

[스포츠 채널을 좋아하는 FAST]

광고를 주 수익원으로 하는 FAST채널의 경우 스포츠 중계나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FAST채널을 선호하고 있다. 삼성 TV플러스 역시 2024년 1월 현재 19개의 스포츠 채널(영어)을 편성하고 있다. 다만, 스포츠 중계권료가 만만치 않은 만큼, 주로 옛날 경기나 전문 스포츠(테니스, 피클볼, 격투기 등)을 편성하고 있다.  스포츠 채널은 또 빅 이벤트를 앞두고 급격히 늘어난다.

NFL, NBA 등 인기 스포츠 리그를 분석하는 해설 프로그램도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최근 FAST채널들이 편성 경쟁을 벌이면서 해외 스포츠 리그(야구나 축구)의 중계권을 확보해 편성하는 곳들도 늘고 있다.

현재 미국이나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FAST플랫폼들도 현지 스포츠 경기 중계권이나 방영권 확보하고 있다.  2023년 7월 현재 미국 스포츠 FAST채널은 89개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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