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공개한 오리지널 드라마 ‘광장(Mercy for None)’이 세계 시청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6일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Mercy for None)’이 공개 하루 만에 글로벌 시청 순위 TOP 6에 진입했다.(플릭스 패트롤 기준)
‘광장’은 한국형 범죄 느와르 장르로, 영화 '통: 메모리즈(2016)'의 최성은 감독과 6년 만에 드라마를 촬영한 배우 소지섭이 함께했다.
'광장'은 현재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 그리고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 남미 지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 FlixPatrol.com)
장르와 국경을 뛰어넘는 몰입감 있는 서사와 감각적인 연출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특히 문화적 차이를 뛰어넘는 보편적 정서와 서스펜스가 주요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광장’이 주간 Top10 으로 진입하면, 한국 드라마 '당신의 맛', '미지의 서울' 등과 함께 글로벌 Top 10에 한국 콘텐츠가 3개로 늘어나게 된다.

(출처 : FlixPatrol.com)
넷플릭스가 집계하는 비영어 콘텐츠 순위로는 '탄금(Dear Hongran)', '천국보다 아름다운(Heavenly Ever After)', '노무사 노무진(Oh My Ghost Clients: Season 1)'과 함께 총 6개의 한국 콘텐츠 글로벌 Top10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출처 : 넷플릭스 TUD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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