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미국인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FAST를 좋아해. 미국 K FAST의 성장 가능성(Asian Americans love ad-supported free streaming TV 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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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out of 10 Asian Americans own a smart TV. Most Asian Americans believe that ads on Smart TV are more effective than ads on TV.

LG Ad Solutions released a new report, "The Inclusive Screen: Asian Americans," on September 17, 2024, analyzing the content viewing and consumption patterns of different ethnicities living in the U.S.


According the report, Asian  preferred ads that were relevant to the content they were watching. Additionally, Asians in U.S preferred platforms that allow them to watch content for free instead of having to watch ads compared to paid streaming.

The report also found that Asians in the U.S. preferred platforms that allowed them to watch content for free instead of watching ads compared to paid streaming.

it could predict the growth of targeted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for Asians in the US. FAST channels with K-dramas, K-pop, and other themes may be the best fit for Asians' preferences for free content.

아시아계 미국인 10명 9명이 스마트TV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계 미국인 대부분은 스마트TV광고가 TV광고에 비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또 자신이 시청하는 콘텐츠와 연관된 광고를 더 선호했다. 아울러 미국 내 아시아인은 유료 스트리밍에 비해 광고를 보는 대신 무료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 더 좋았다.

미국 내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타깃 FAST(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의 성장 가능성도 예측할 수 있었다. K드라마, K팝 등을 주제로 한 FAST채널은 아시아인의 무료 채널 선호도에 가장 적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인 시청하는 콘텐츠에 관련한 광고 중요]

LG애드솔루션이 2024년 9월 17일 미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인종들의 콘텐츠 시청과 소비 패턴을 분석한 새로운 보고서 'The Inclusive Screen: Asian Americans’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의 70%가 스트리밍 TV 광고가 기존 TV 광고보다 자신들에게 더 관련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계 미국인 시청자의 54%가 스트리밍 TV 광고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인다고 답했으며, 이는 일반 인구보다 61% 높은 수치다. 구독 가구가 아닌 구독자 정보를 파악해 편성하는 스트리밍 광고의 정확도가 더 높다는 이야기다.

LG 애드 솔루션의 마케팅 인사이트 책임자 모니카 롱고리아(Monica Longoria)은 자료에서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 시청자의 경우, 압도적인 다수가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이 있고 실제로 시청하는 콘텐츠와 관련된 광고를 선호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의 47%가 광고를 본 후 웹사이트를 방문한다고 답했으며, 42%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검색했다고 응답했다. 10명 중 3명(27%)는 광고 제품을 구매했다고 답했다.

보고서의 다른 조사 결과

  • 아시아계 미국인 CTV 사용자의 96%가 소셜 미디어(55%), 메시징(55%), 게임(49%), 쇼핑(44%) 등 멀티태스킹을 한다고 답했다.
  • 아시아 CTV 사용자의 75%는 광고 없는 유료 스트리밍 대신 광고가 포함된 무료 동영상 콘텐츠 스트리밍을 선호한다.
  • 대부분의 아시아계 미국인은 콘텐츠 추천을 입소문(44%)에 의존하지만, 앱의 홈페이지(42%)와 TV 홈 화면(39%)도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하는 주요 출처다.

[미국 아시아인 FAST시장 확대 예상]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시아인들은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호했다.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를 더 좋아하는 아시아인들은 전체 평균에 비해 8% 높았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6%)이 일주일에 두 시간 가량 광고 지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아시아인들이 좋아하는 콘텐츠 장르는 뉴스와 토크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다.

롱고리아 대표는 “우리 주변의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졌다”며 “마케팅 담당자는 의미 있는 연결을 촉진하는 의미를 담은 TV 캠페인 전략으로 주요 잠재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롱고리아 대표는 또 “광고 지원 스트리밍으로의 이동이 다양한 세대 층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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