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he winner of the streaming wars is measured in hours, not subscribers, it's not Netflix, it's Youtube. It's not unreasonable to put YouTube in the same category as SVOD, as it competes with Netflix and Disney+ on smart TVs, PCs, and more.
However, as the winning formula in the streaming service wars has shifted from subscription to engagement wars, YouTube is now Netflix's most formidable competitor.
스트리밍 전쟁의 승리 기준을 구독자가 아닌 시간으로 한다면 1위는 넷플릭스가 아닌 유튜브(Youtube).
유튜브 역시 스마트TV, PC 등을 통해 넷플릭스, 디즈니+와 경쟁한다는 측면에서 유튜브를 SVOD와 같은 선상에 두는 것은 무리한 분석이 아님.
그러나 스트리밍 서비스 전쟁의 승리 공식이 고객 몰입도(engagement wars)로 바뀌면서 유튜브는 이제 넷플릭스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
특히 젊은 세대 일수록 유튜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음.
MIDC조사에 따르면 알파세대는 하루 평균 유튜브를 2.13시간 시청(Average Dailiy Watch Time)했지만, 넷플릭스는 1.90시간
베이비 부머 세대는 유튜브를 하루 1.21시간봤지만 넷플릭스는 이에 비해 두 배 이상 긴 3.71시간 시청
미국에서 유튜브는 유료 방송 사업자의 지위를 넘보는 가상 유료 방송 사업자(virtual MVPD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