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3] 2024년 국내외 방송•미디어 결산... 텐트폴, 예능 제작
2024년 한 해 동안 방송·미디어 산업에서 두드러진 하나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대형화다. 국내 예능 콘텐츠는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의 투자와 네트워크 망을 적극 활용하면서 대형화를 이뤄냈다. 예능의 대형화는 고비용의 드라마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라는 이유도 한 몫 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방송·미디어 산업에서 두드러진 하나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대형화다. 국내 예능 콘텐츠는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의 투자와 네트워크 망을 적극 활용하면서 대형화를 이뤄냈다. 예능의 대형화는 고비용의 드라마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라는 이유도 한 몫 했다.
글로벌 미디어 양대축인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서로의 영역(구독, 광고)을 침범하며 경쟁 중. 스트리밍 시장 경쟁 속 절대 생존을 위한 싸움 시작. K콘텐츠는 핵심 무기
미국 올림픽 조직위원회, 파리올림픽 앞두고 대표팀 영상과 선수촌, 락커룸, 선수 선발전 담은 FAST채널 런칭... 스포츠와 FAST의 호흡은 잘 맞는다
스트리밍 침체 시기. 이용시간 만큰 중요한 동영상 참여율. 참여율을 높여야 생존한다
넷플릭스 2024년 2분기 8백만 명이 넘는 구독자 확보. 파라마운트 매각, 워너 감원, 디즈니 콘텐츠 투자 축소 등 경쟁사 위축 속 유일한 성장. 넷플릭스만의 성장 시대가 열린다
글로벌 1위 k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코코와(kocowa+), 창립 7주년 맞아, 웹툰 등 독점 콘텐츠 확대 및 베트남 자막도 추가. 글로벌 오디언스 확대
미국 가구 스트리밍 이용량 역대 최대 10시간 중 4시간 스트리밍 이용. 이를 견인하는 건 유튜브와 FAST. 투비, 닐슨 집계 스마트TV 이용량 2.% 돌파
유럽 시청각 시장, 미국 진출 심각. 최상위 TV채널 및 VOD서비스 10곳 중 8곳은 미국산 서비스. 전체 민영 TV채널의 23%도 미국 기반. 넷플릭스는 단연 발군
CNN의 100명 이상을 구조조정. 국제, 디지털, TV뉴스 부문 통합 해 한 조직으로. 디지털 뉴스 구독 상품 런칭을 위한 잰걸음.
데이비드 래리슨의 스카이댄스 파라마트 글로벌 80억 달러에 인수. 케이블TV, CBS지역 채널 등 매각 추진. 향후 스트리밍 파라마운트+의 성공 여부가 관건
매각설에 휩싸인 파라마운트 글로벌 스카이댄스와 협상 라운드 다시 시작. 아울러 45일 간 다른 인수자 찾는 시간도 주어져. 향후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향방에 따라 할리우드의 지형도 바뀔 예정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 시리즈. "넷플릭스는 TV를 제치고 반드시 지켜야하는 미디어 소스(6년 연속)" "FAST는 유료방송을 넘어 뭔가 보고 싶을 때 차는 소스"
NBC유니버설 피콕, 2024 파리 올림픽, AI스포츠 캐스터가 읽는 '개인 맞줌형 경기 하이라이트' 제공. 아울러 모든 경기를 스트리밍 피콕을 통해 중계. 그러나 젊은 층의 스포츠 이탈은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