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3] 2024년 국내외 방송•미디어 결산... 텐트폴, 예능 제작
2024년 한 해 동안 방송·미디어 산업에서 두드러진 하나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대형화다. 국내 예능 콘텐츠는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의 투자와 네트워크 망을 적극 활용하면서 대형화를 이뤄냈다. 예능의 대형화는 고비용의 드라마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라는 이유도 한 몫 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방송·미디어 산업에서 두드러진 하나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대형화다. 국내 예능 콘텐츠는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의 투자와 네트워크 망을 적극 활용하면서 대형화를 이뤄냈다. 예능의 대형화는 고비용의 드라마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라는 이유도 한 몫 했다.
다이렉트미디어랩 'FAST의 미래. 보고서 발간'. 한국 FAST시장 2028년 전망.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뜨고 있는 FAST채널 및 서비스는? 유료 회원 60% 할인
박근희 코코와 대표 "유일한 글로벌 K스트리밍코코와는 테크 플랫폼. 가입자, 소비 트렌드 등을 파악해 시장 대응" "현지화, AI 적용 등 코코와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대 예상"
일본 애니메 전문 스트리밍 크런치롤, 글로벌 시장 침체 속 1,500만 명 돌파. 넷플릭스만 성공하는 시장에서 애니메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크런치롤에서 배우는 우리의 미래"
미국 케이블 TV의 가치 급락. 파라마운트 케이블TV사업가치 60억 달러 낮춰. 아울러 2분기 54억 달러 손실. 한국 철수로 구독자도 280만 명 감소
WBD, TV가치 하락 반영 등으로 110억 달러 넘는 손실 발생. 그러나 스트리밍은 희망. 3분기 글로벌 360만 명 구독자 증가해 스트리밍 1억 명 돌파.
디즈니,스트리밍 서비스 런칭 이후 첫 흑자..110억 적자 누적 속 흑자 전환 성과. 그러나 높은 이탈율은 여전히 숙제. 전체 실적인 '인사이드아웃2'가 견인
디즈니+, 지난해에 이어 올해 14% 가격 인상. 수익성 강화 차원. 이와 함께 fast채널도 디즈니+에 런칭.. 변화하는 디즈니+
지프 데이비스, 테크 리뷰 및 뉴스 사이트 씨넷 1억 달러에 인수. 한때 16억 달러에 달했던 디지털 미디어 가격, 급강하. AI 등장 후씨넷의 운명은
유럽 올림픽도 스트리밍 열풍 중. 올림픽 만난 맥스(MAX), 구독 1억 돌파 초읽기. 올림픽 이후 구독자 몰리면서 이용 시간도 역대 최대
영어권 국가 내 비영어 콘텐츠 소비 급증... 증가 는 k콘텐츠가 이끌어 "k드라마 소비'는 이제 중장년가지 이어져.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대중화" 선언
파리올림픽 개막 초반, 미국 중계사인 NBC유니버설의 강세 확인, 역대 최대 시청자수 연일 경신. 스트리밍 피콕도 서비스 개설 이후 최대 성적 거둬 "3년 준비 결실"
컴캐스트 2분기 실적 발표 "피콕, 적자 지속과 구독자 감소". 그러나 적자폭 줄어. 컴캐스트는 피콕의 미래와 NBC유니버설의 미래를 다르게 보지 않아...스트리밍과 미디어 자산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