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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소셜

스트리밍 콘텐츠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다큐멘터리, ‘코카인 에어’… 넷플릭스 비영어 콘텐츠 2위까지 올라
TV/OTT 콘텐츠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다큐멘터리, ‘코카인 에어’… 넷플릭스 비영어 콘텐츠 2위까지 올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코카인 에어(Cocaine Air: Smugglers)'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콘텐츠 주간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카인 에어(Cocaine Air: Smugglers)'는 공개 직후부터 반향을 일으키면서, 2025년 6월 둘째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콘텐츠 주간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범죄, 정치, 탈출극이 얽힌 충격적인 사건을 다루며 "드라마보다 더 영화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y김지영
소셜미디어, 미국 뉴스 주 이용 경로 1위 등극... TV·온라인기사 첫 추월
스트리밍&소셜

소셜미디어, 미국 뉴스 주 이용 경로 1위 등극... TV·온라인기사 첫 추월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네트워크(Social and Video Networks)가 뉴스 소비 1위 매체가 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4%가 최근 1주일간 소셜미디어 또는 동영상 네트워크를 통해 뉴스를 접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TV(50%)와 뉴스 웹사이트·앱(48%) 이용률을 처음으로 넘어선 수치다.

byJames Seo
전통TV를 넘은 스트리밍, 광고 기반 생태계로의 전환
스트리밍&소셜

전통TV를 넘은 스트리밍, 광고 기반 생태계로의 전환

스트리밍이 마침내 전통 TV를 넘어섰다. 닐슨(Nielsen)에 따르면, 2025년 5월 스트리밍 서비스가 전체 TV 시청의 44.8%를 차지해 방송(20.1%)과 케이블(24.1%)의 합산 점유율인 44.2%를 추월했다. 이는 2021년 5월 조사가 시작된 '더 게이지(The gauge)' 사상 처음으로, 미국 TV 시청 지형의 역사적 전환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수치이다.

byHONG
같은 듯 다른 넷플릭스와 디즈니… 결국은 IP
스트리밍&소셜

같은 듯 다른 넷플릭스와 디즈니… 결국은 IP

2025년, 넷플릭스가 오프라인 공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올 하반기, 넷플릭스는 미국 댈러스와 필라델피아에 ‘넷플릭스 하우스(Netflix House)’를 각각 오픈한다. 2025년 연말 쇼핑 시즌 전에 맞춰 오픈을 완료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넷플릭스는 팬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몰입형 공간 구성, 시즌별 콘텐츠 교체, 그리고 음식·리테일을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실험이 성공하면 글로벌 확장도 가능하다.

byJames Seo
전통 TV를 대체하는 FAST…라이브 뉴스와 스포츠로 수익 가속화
스트리밍&소셜

전통 TV를 대체하는 FAST…라이브 뉴스와 스포츠로 수익 가속화

FAST 시장이 확장되면서 채널 수 1,600개, 매출 80억 달러(약 11조 6,000억 원)를 돌파할 전망이다.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FAST,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채널이 글로벌 방송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뉴스와 스포츠 콘텐츠를 중심으로 FAST는 ‘전통 TV의 대체재’로 ‘디지털 시대의 주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James Seo
무료 AI로 진화하고, 아프리카로 확장한다…넷플릭스의 양방향 도약
스트리밍&소셜

AI로 진화하고, 아프리카로 확장한다…넷플릭스의 양방향 도약

넷플릭스는 콘텐츠 유통 전략 면에서도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5년 7월부터 프랑스계 유료방송 플랫폼 Canal+와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24개국(프랑스어권 서부 및 중앙아프리카)에 넷플릭스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 파트너십은 2019년 프랑스와 폴란드에서 시작된 협력의 연장선이며,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슈퍼 애그리게이션(super aggregation)’ 전략이기도 하다.

by스트리밍
무료 글로벌 히트, 태국 드라마 탄생...Mad Unicorn, 넷플릭스에서 가파른 성장세 보여
스트리밍&소셜

글로벌 히트, 태국 드라마 탄생...Mad Unicorn, 넷플릭스에서 가파른 성장세 보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Mad Unicorn'이 6월 5일과 6월 6일 기준 글로벌 Top 12위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ad Unicorn'은 5월 29일 스트리밍 공개 후, 하루 만에 태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첫 주에만 1.6백만 명이 시청하며 전 세계 비영어권 TV 부문 넷플릭스 4위에 올랐다.

by데이비드 임
넷플릭스 Tudum 2025 Live Event… 팬덤을 결집하는 글로벌 전략의 정점
스트리밍&소셜

넷플릭스 Tudum 2025 Live Event… 팬덤을 결집하는 글로벌 전략의 정점

넷플릭스가 전 세계 팬덤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 2025: The Live Event’를 5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개최했다. 'Tudum 2025: The Live Event’는 넷플릭스가 자사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 첫 글로벌 팬 이벤트로, 콘텐츠 중심에서 팬 커뮤니티 중심으로 전략을 전환하고자 하는 넷플릭스의 의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

by데이비드 임
JioHotstar, 구독자 2억 8천만 돌파... 글로벌 1위 넷플릭스 자리 넘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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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Hotstar, 구독자 2억 8천만 돌파... 글로벌 1위 넷플릭스 자리 넘보나

지오핫스타(JioHotstar)가 출시 3개월 반 만에 유료 가입자 2억 8,000만 명을 돌파하며 넷플릭스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인도 최대 미디어 그룹 지오스타(JioStar)가 운영하는 스트리밍 플랫폼 지오핫스타가 지난 2월14일 출시 이후 유료 가입자 2억 8,000만 명을 돌파하며 넷플릭스(3억 명)에 바짝 다가섰다. 지오핫스타는 인도 콘텐츠 경쟁에서도 시청 순위 Top30위 중 20개 콘텐츠가 오르며 2위인 인도 넷플릭스(6개)와 큰 격차로 앞섰다.

by데이비드 임
스트리밍에서도 대세가 되고 있는 스포츠 콘텐츠...Z세대의 스포츠 소비 방식
스트리밍&소셜

스트리밍에서도 대세가 되고 있는 스포츠 콘텐츠...Z세대의 스포츠 소비 방식

Z세대는 소셜 미디어에서 스포츠 하이라이트를 통해 스포츠 콘텐츠를 주로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WI의 보고서에 따르면, NBA, NFL 등 인기 스포츠 중계가 전통TV에서 스트리밍으로 옮겨가는 추세에서, 미국 Z세대 44%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설 미디어에서 스포츠 하이라이트를 시청하고, 팀 보다는 선수 개인의 스토리나 브랜드에 더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by데이비드 임
디즈니 ESPN의 새로운 스트리밍 'ESPN'… 가격은 높아지고, MLB는 없어지고
스트리밍&소셜

디즈니 ESPN의 새로운 스트리밍 'ESPN'… 가격은 높아지고, MLB는 없어지고

스포츠 채널 ESPN이 2025년 가을, 자사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ESPN’을 공식 출시한다. 디즈니 산하의 스포츠 채널 ESPN은 DTC(Direct-to-Consumer, DTC) 스트리밍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에 ESPN+을 버리고 새로운 'ESPN'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SPN은 기존 케이블 채널에서 제공되던 실시간 방송을 포함해 모든 콘텐츠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by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