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3] 2024년 국내외 방송•미디어 결산... 텐트폴, 예능 제작
2024년 한 해 동안 방송·미디어 산업에서 두드러진 하나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대형화다. 국내 예능 콘텐츠는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의 투자와 네트워크 망을 적극 활용하면서 대형화를 이뤄냈다. 예능의 대형화는 고비용의 드라마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라는 이유도 한 몫 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방송·미디어 산업에서 두드러진 하나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대형화다. 국내 예능 콘텐츠는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의 투자와 네트워크 망을 적극 활용하면서 대형화를 이뤄냈다. 예능의 대형화는 고비용의 드라마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라는 이유도 한 몫 했다.
10년에 돌아온 NBA 중계권 협상. 역대 최대 금액 갱신 예상. 로쿠가 런칭한 NAB FAST채널에 눈길이 쏠리고 있음. 중계권자가 최대한 많은 돈을 회수하기 위해선 FAST도움도 절실
넷플릭스, 1분기 933만 명을 확보했지만 미래 불안감 지속. 때문에 넷플릭스 비즈니스 모델을 가입자에서 재무적 다양성으로 변경. 광고의 중요성 높아져. 2025년부터 가입자 전망을 밝하지 않기로
디즈니, FAST시장 진출, 디즈니+내 테마 채널 런칭.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익 모델 다변화. 넷플릭스 역시 구독이 아닌 광고 등으로 매출 확대. 넷플릭스 구독자 2024년 1분기 933명 증가
아시아 1위 FAST 테크 플랫폼 뉴아이디(New ID), TCL tv+에 K푸드 등 5개 K콘텐츠 채널 공급 합의. 삼성과 LG에 이어 3대 스마트TV FAST플랫폼과 협업
파라마운트 글로벌, 쇼타임 스트리밍 앱 중단. '파라마운트+with Show'에 통합. 뭉쳐야 산다. 미국 소비자들도 여러 스트리밍 묶는 번들링 주목
파라마운트 글로벌, 쇼타임 단독 스트리밍 앱 중단. 파라마운트+쇼타임 스트리밍에 모든 것을 통합. "합처야 산다는 진리"
아마존, WNBA를 품다..여성 스포츠 인기 속 스트리밍 중계 권리 싸움 치열
딜로이트 미국 가구, 스트리밍 평균 4개 보유. 월 61달러 지출. z세대 콘텐츠 시청에서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앞다퉈 오리지널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성공하는 오리지널은 극소수라는 분석 나와. 유명 TV시리즈가 아직은 스트리밍을 먹여 살리는 상황. 리메이크 되는 MBC의 '수사반장 1958'이 스트리밍에게 기대되는 이유.
95년 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빠이' 실사 영화로 제작. 1980년 로빈 윌리엄스 주연 '뽀빠이' 이후 처음. 스트리밍 시대, 가부장적인 캐릭터인 뽀빠이가 적응할 지는 미지수
스트리밍 시대 젊은 오디언스를 스포츠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제시하는 오버타임(OVERTIME).그들은 팬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스포츠 콘텐츠 크리에이터'. FAST에도 최적화 가능
2023년 한국 방송 시장,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 속 레거시 미디어 침체. 국민 10명 중 8명이 스트리밍 서비스 시청. 1인당 유료 스트리밍 보유 개수는 2.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