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민영 방송사 TF1이 디지털 전략을 강화하며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프랑스어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4월 초 프랑스 릴에서 열린 드라마 산업 행사 ‘시리즈 마니아(Series Mania)’ 포럼에서 TF1 그룹의 최고경영자 로돌프 벨메르(Rodolphe Belmer)는 새로운 AVOD(광고 기반 주문형 스트리밍) 플랫폼 ‘TF1+’를 아프리카 시장에 론칭하겠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FAST시장, 성장 지속, 삼성 TV플러스 등 스마트TV 주도 속 투비 등 테크 플랫폼의 약진도 눈부셔. K콘텐츠 역시 FAST 확산에 킬러 역할을 할 가능성 커
미국 사회가 정치적으로 양극화되고 있는 가운데 친민주당으로 분류됐던 디즈니에 대한 공화당 평가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알려져. 정치적인 로키(low key) 스탠스를 유지한 덕이 커
위성방송 디렉TV, 스포츠 시즌 따라 지상파 채널 선택 구매하는 '노 지상파 옵션' 패키지 공개. 스트리밍과 경쟁 위한 고육책 혹은 새로운 희망
넷플릭스, NFL 크리스마스 경기 중계. 넷플릭스가 가세한 글로벌 스포츠 시장 경쟁 본격화. 이제 특정 플랫폼이 주도하는 스포츠 경기는 없음. 한국도 예외 없어
컴캐스트, '피콕+넷플릭스+애플TV' 번들 런칭 준비. 인터넷이나 TV상품 가입자들에게 할인 제공. 스트리밍 시대, 케이블TV번들이 아닌 스트르밍 번들로 선회.
미디어 시청 환경 변화로 '지상파 방송' 시청량 급감. 영국 오프콤 최신 보고서에서 "지상파 방송의 구조 변화를 돕지 않으면 향후 경쟁력 상실 우려". 지상파를 돕는 세가지 방법은
에이미 크롬부챠 미 의원이 주도하는 3가지 AI 및 선거 관련 법안이 다음주 논의에 부쳐져. 마크업 이후 AI 법안이 의회에 상정될 가능성이 커. 하지만 AI규제에 대한 의견들이 다양해 통일된 법안이 나오기도 어려운 실정.
공격 받는 유료 방송 수익 모델. 차터, 파라마운트와 프로그램 사용료 갈등 지속. "케이블TV와 PP는 이제 경쟁이다"
유튜브, 광고 지원 스트리밍 플랫폼 점유율 1위. 디지데이 조사 결과 기업 4곳 중 3곳이 유튜브 광고 집행. FAST도 빠른 추격. 결국 FAST와 유튜브의 싸움
미미연 “대한민국 모바일 요금지도 – 다양성과 편향성” 첫 번째 보고서 출시. 2024년 이용자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10GB 이하 요금제가 전체의 81.9%를 차지
KCC to sign 'Korea-Canada Audiovisual Co-Production Agreement' with Canadian Ministry of Culture and Heritage by the end of the year
미 상원, 틱톡 강제 매각법 통과...1년 안에 바이트댄스 틱톡 매각해야.그러나 바이트댄스 "소송 등 결사항전". 현실적으로 매각 쉽지 않아. 300조가 넘는 가격과 핵심인 알고리즘 넘기기 어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