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38% 성장한 월마트, 아마존과 TV 광고 전쟁
월마트의 2027회계연도 2분기 글로벌 광고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하고, 비지오를 제외한 월마트 커넥트(Walmart Connect)는 43% 증가했다. 월마트는 비지오와 Vibe.co를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구매 데이터를 CTV 광고와 연결하며 아마존과 ‘광고 노출에서 실제 구매까지 측정하는’ TV 광고 경쟁에 나서고 있다.
월마트의 2027회계연도 2분기 글로벌 광고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하고, 비지오를 제외한 월마트 커넥트(Walmart Connect)는 43% 증가했다. 월마트는 비지오와 Vibe.co를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구매 데이터를 CTV 광고와 연결하며 아마존과 ‘광고 노출에서 실제 구매까지 측정하는’ TV 광고 경쟁에 나서고 있다.
차터커뮤니케이션스가 콕스커뮤니케이션스와 345억달러 규모 합병을 완료하며 약 3,700만 고객을 보유한 미국 최대 인터넷·비디오 사업자가 탄생했다. 인터넷·비디오 가입자 감소에 직면한 차터는 모바일·스트리밍·초고속인터넷을 묶는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케이블 사업자에도 ‘TV 가입자 방어’보다 연결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멤버십은 MS NOW의 라이브 스트림과 TV 프로그램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기자와 앵커, 기고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능과 회원끼리 교류하는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새로운 전문가와 기고자,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콘텐츠도 추가된다. 뉴스와 정치가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는 신규 버티컬 콘텐츠도 선보인다. 방송사가 시청률과 광고를 통해 간접적으로 시청자를 수익화했던 방식에서 이용자를 직접 가입자로 확보하는 구조로 이동하는 셈이다.
닐슨(Nielsen)이 8월 18일 공개한 2026년 6월 ‘더 게이지(The Gauge)’와 ‘미디어 디스트리뷰터 게이지(Media Distributor Gauge)’에 따르면 방송(Broadcast)은 19.8%, 케이블(Cable)은 19.5%, 스트리밍(Streaming)은 48.5%, 기타(Other)는 12.3%를 기록했다. 조사 기간은 6월 1일부터 28일까지다.
구글이 지난 7월 31일 공개한 ‘2026년 2분기 영향공작 보고서(Influence Operations Bulletin Q2 2026)’에서 4~6월 자사 플랫폼에서 폐쇄한 영향공작 캠페인을 공개했다. 보고서 분석결과, 유튜브 종료 항목을 합산하면 4월 4,807개, 5월 8,438개, 6월 5,279개다.
Peacock added 2 million paid subscribers during the quarter, reaching 48 million. Revenue rose to $1.9 billion, while adjusted EBITDA reached $189 million, marking the service’s first quarterly profit. Paramount+ also added roughly 2 million subscribers to reach 81.6 million.
스텁허브(StubHub)는 캘리포니아의 콘서트 티켓 재판매 가격 상한제를 막기 위해 대규모 로비에 나섰고, 법안 AB 1720은 결국 상원 세출위원회에서 보류돼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에서는 이영지·성시경·아이유 등 가수들이 암표 문제에 직접 대응해온 가운데, 8월 28일부터 개정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이 시행돼 상습·영업적 웃돈 거래와 플랫폼 관리 책임에 대한 규제가 한층 강화된다
미국 뉴멕시코주 법원은 메타 플랫폼이 청소년에게 광범위한 피해를 줬다며 ‘공공불법방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메타에 총 9억4,200만달러(약 1조3,282억원)의 부담을 지웠다. 법원은 금전 배상에 그치지 않고 미성년자 월 이용시간을 90시간으로 제한하고 야간·수업시간 알림 차단, ‘좋아요’ 수 비공개 등 플랫폼 설계까지 바꾸도록 명령했다.
다이렉트미디어랩은 넷플릭스, 디즈니(Disney), 컴캐스트(Comcast),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aramount Skydance), WBD, 메타, 로쿠(Roku), 폭스, 스포티파이(Spotify), 소니그룹(Sony Group) 등 주요 글로벌 미디어기업의 2026년 2분기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산업 전반에서 경쟁 기준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즈니는 FY2026 3분기 디즈니+·훌루 등 구독형 스트리밍 영업이익을 7억1,200만달러로 두 배 이상 늘렸고, 전체 매출과 주요 사업부 영업이익도 각각 7%, 21% 증가했다. 디즈니는 소비자제품 사업을 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옮기고, 콘텐츠·상품·파크·스트리밍을 연결하는 ‘원 디즈니’ 전략과 AI 활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TV 미디어 매출이 9% 감소했지만 비용 구조를 바꾸며 전사 조정 EBITDA를 27% 늘렸다. TV 프로그램 회당 제작비는 10% 낮추고 영화·스트리밍·AI·ERP 투자는 확대했다. 이 운영모델은 WBD 합병 이후 통합 기반이지만, 2027년 3월 반독점 재판과 거래 지연에 따른 보상금 부담이 합병 성패를 가를 변수로 남았다.
시리우스XM의 자체 결제 가입자가 2022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순증을 기록하고, 월간 해지율도 역대 최저인 1.4%까지 낮아졌다. 판도라·팟캐스트·디지털 광고가 성장하며 통합 오디오 플랫폼 전환에 속도를 냈지만, 2분기 전체 매출 증가율은 1%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