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ITV 방송·스트리밍 부문 인수 임박…영국 방송산업의 구조조정
컴캐스트 산하 스카이가 ITV의 방송 채널과 ITVX를 포함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부문을 16억 파운드 규모로 인수하는 조건에 합의하면서, 영국 방송 시장은 유료방송·무료 방송·광고 기반 스트리밍이 결합되는 재편을 앞두고 있다. ITV는 ITV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제작·IP 사업에 집중하려는 전략을 택했으며, 이번 거래는 한국 방송사에도 콘텐츠 투자뿐 아니라 IP 소유, 유통 구조, 재무 지속가능성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