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미국에서 철수되나… 1월 19일까지 사업 매각 or 서비스 금지

세계적인 숏폼 콘텐츠 플랫폼 틱톡이 미국 내에서 큰 위기에 직면했다. 미국 법원이 2024년 1월 19일 발효 예정인 틱톡 금지령의 위헌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면서, 틱톡은 서비스 지속을 위해 사업 매각을 완료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지난 2024년 12월 6일, 미국 워싱턴 D.C. 항소법원은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을 강제하는 법률이 합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틱톡은 내년 1월 19일, 앞으로 한 달 이내에 미국 내 사업을 매각해야 한다. 매각이 실패하면 서비스가 금지될 것이라고 미국 정부는 경고했다.

2024년 12월 20일

틱톡, 미국에서 철수되나… 1월 19일까지 사업 매각 or 서비스 금지

[특집 1] 2024년 국내외 방송•미디어 결산....스트리밍 시프트(Shift)

트럼프 행정부 시작으로 바뀌는 미디어 지형

연령·성별 따라 달라지는 스트리밍의 선택..중장년층은 애플TV+는 선호, 젊은 세대들은 디즈니+

EU, Cyber Solidarity Act(사이버 연대법) 제정…디지털 범죄 공동 대응 강화

스포츠를 품은 스트리밍 서비스… 필요충분 조건인가?

기로에 선 케이블TV 산업 속에 컴캐스트의 결정... 혁신의 시작인가? 몰락의 신호인가?

코드 네버 - 알파 세대 .. 어린이 콘텐츠의 부족 사태가 불러올 한국 미디어의 미래

슈퍼 앱으로 변화하는 디즈니+: 스트리밍 성공 전략 '번들 패키지'

오픈AI와 뉴욕타임즈 소송, 공정이용의 경계를 묻다

NFL이 살린 레거시 방송.. 스포츠를 향한 뜨거운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