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인싸] 넷플릭스 '광장' 공개 하루 만에 글로벌 Top 6 진입
‘광장’은 한국형 범죄 느와르 장르로, 영화 '통: 메모리즈(2016)'의 최성은 감독과 6년 만에 드라마를 촬영한 배우 소지섭이 함께했다. '광장'은 현재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 그리고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 남미 지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광장’은 한국형 범죄 느와르 장르로, 영화 '통: 메모리즈(2016)'의 최성은 감독과 6년 만에 드라마를 촬영한 배우 소지섭이 함께했다. '광장'은 현재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 그리고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 남미 지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를 전후로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의 유통망을 타고 전 세계에서 각광을 받았다. 그리고 한국 콘텐츠에 열광하던 국가 중에는 일본도 있었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일본 콘텐츠 산업과 스트리밍 산업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3년 일본 애니메이션 규모는 3조 3465억 엔(약 30조 7,800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했다. 스트리밍 등으로 '해외 진출' 실적이 전년 대비 18%나 증가(1조 7222억 엔)하면서 이뤄낸 실적이다.
황동혁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2'가 어제(26일) 오후 5시에 스트리밍됐다. 미국 뉴욕 기준 26일 자정에 스트리밍을 시작한 것이었다. '오징어게임 시즌 1'은 22억 시청 시간과 2억 6,520만 뷰라는 대기록을 갖고 있는 넷플릭스 초 히트작 콘텐츠다. 그런 이유로 시즌 2의 개봉을 전 세계가 기다렸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진행된 넷플릭스의 첫 NFL 라이브 중계는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번 이벤트는 넷플릭스가 NFL과 3년간 맺은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로,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와 전 세계 1위 스트리밍 플랫폼이 만남이었다.
2024년 한 해 동안 한국 예능은 기존의 틀을 넘어 스트리밍 플랫폼과 유튜브를 포함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적극적으로 적응하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유튜브 예능의 대세화와 여행 콘텐츠의 확장은 기존 방송사와 디지털 플랫폼 간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방송사들은 대형 기획 예능과 IP 확장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하며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비상계엄(계엄령)과 관련된 영화를 정리해 봤습니다. 대표적인 한국 영화와 해외 영화를 각각 4편씩 선정했습니다. 한국 영화는 영어로, 해외 영화는 한글로 정리했습니다. A list of movies related to the state of emergency
최근 디즈니의 Hulu와 Fox Entertainment가 4년간 스트리밍 계약을 갱신했다. 이 계약을 통해 훌루는 심슨 가족, 패밀리 가이, 마스크 싱어 등 Fox의 유명 콘텐츠를 계속해서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됐다. 미국에서는 심슨 가족, 패밀리 가이와 같은 성인용 애니메이션이 대중문화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은 날카로운 사회 풍자와 독창적인 유머, 깊이 있는 캐릭터 묘사로 성인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11월에 글로벌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스트리밍 콘텐츠(TV Show 부문) 1위는 넷플릭스 '아케인(Arcane)', 디즈니+ '아가타 올 어롱(Agatha All Along)', MAX '더 펭퀸(The Penguin),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The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가 각각 차지했다. 4대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 모두 오리지널 콘텐츠가 1위를 차지하며 오리지널 콘텐츠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넷플릭스 로맨틱 코메디 'Nobody Wants This'가 글로벌적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Nobody Wants This는 2024년 10월 현재 범죄 드라마 'Monsters'와 함께 미국, 유럽,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 등 글로벌 넷플릭스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시청 기록이 저조하거나 한국, 일본처럼 Top 10에 진입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