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현재 스트리밍 서비스는 방송 콘텐츠 시장의 대세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이 매달 집계하고 있는 스마트TV 시청 점유율 게이지(The Gauge)에 따르면 2023년 6월, 스트리밍 서비스 점유율은 37.7%다.

하루 10시간을 TV를 본다면 4시간은 스트리밍을 시청한다는 이야기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지상파 방송(20.8%)의 점유율을 넘어선지 오래됐고 케이블 TV(30.6%)도 점점 따돌리고 있다. ‘확실한 유료 방송 1인자’로 자리 매김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