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시장을 대체하고 스트리밍 시장까지 장악할 것으로 보였던 팟캐스트(Podcast)의 성장세는 예상보다 더디다.  광고 매출이 늘고 있지만 TV나 스트리밍 서비스에 비하면 상당히 작고 유료 구독 시장도 커지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과 클럽하우스 등이 라이브 팟캐스트로 빤짝 부상했지만 현재는 열기가 다시 식었다. 하지만, 뉴스 미디어 중 가장 먼저 ‘모바일(라디오)’를 실현했던 오디오는 죽지 않았다. 오히려 미국에선 정치의 계절(2024년)을 앞두고 모습을 바꾸고 있다.

뉴욕타임스를 결단을 시작으로 트위터의 변신은 우리 뉴스 미디어 오디오의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뉴욕타임스 오디오앱

[오디오의 사망 속 단독 보트 띄운 N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