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년대 MTV 등 음악 채널은 그야말로 핫(HOT) 했다.

유튜브가 없던 시절 많은 젊은이들은 세상에 뜨고 있는 음악을 음악 전문 채널을 통해 접했다.

뮤직비디오가 처음 소개됐던 채널도 음악 TV다. 물론 MTV이전에도 지상파 채널에서 컨트리 음악 만을 방송했던 채널들이 있었다. 그러나 음악채널들은 인터넷과  유튜브의 확장으로 인해 서서히 힘을 잃었다.

최근 음악 채널이 다시부활하고 있다.

TV가 아니라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 FAST(Free Ad Streaming TV)를 통해서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FAST에서 음악 포맷이 아주 강력한 성장세를 보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