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대박난 '유일한 토종 스트리밍' 코코와, 박근희 대표 "유럽까지 진출한 성공 비결 대공개(Kocowa, 'the only global K-streaming' that has become a huge hit in the U.S. reveals the secret of its success in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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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동국대학교 AI융합대학 석좌교수(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유럽까지 진출한 한국OTT 플랫폼의 박근희 대표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 대표는 고삼석 교수와 가진 '고삼석이 만난 사람' 인터뷰에서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 콘텐츠 활용, 소비자 행동에 대한 적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장 배경이 된 전략과 자신의 인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코코와의 글로벌 시장 도전과 성공 요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전달드립니다.

Dr. Samseog Ko, Distinguished Professor at Dongguk University's School of AI Convergence(former Commissioner of the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sat down for an in-depth conversation with Kunhee Park, CEO of Korea's OTT platform, which has seen great success in the U.S. and has expanded into Europe.


In the interview, Park shared his insights and strategies behind the growth,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understanding overseas markets, leveraging content, and adapting to consumer behavior.


In the video, you'll learn about the challenges and successes of Korean content platforms in the global market.  We summarize the key takeaways from YouTube.

주요 내용

콘텐츠 시장의 본토인 미국에서 4년 만에 흑자 달성. 4월에는 유럽 시장 진출

한국에서 본방 방송 뒤 가장 빠른 시간에 미국 동부 프라임 타임에  콘텐츠 전달

미국과 유럽은 상당히 다른 시장. 유럽은 한류가 강세지만 비디오 서비스는 경쟁이 별로 없음. 성장 가능성

코코와는 테크 플랫폼. 가입자, 소비 트렌드 등을 파악해 시장 대응. 현지화, AI 적용 등

코코와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대 예상

Breaking even in the US, home of the content market, after 4 years. Entered the European market in April


Delivering content to prime time in the U.S. East soon after it premieres in Korea
The US and Europe are very different markets.

Europe has a strong Korean Wave, but video services have little competition. Growth potential


Kocowa is a tech platform. Understand subscribers, consumption trends, and more to respond to the market. Localization, AI applications, etc.

kocowa and its projected expansion to 3x more than today

1. 🚀 코코와 글로벌 서비스 전략

. 코코와를 운영하고 있는 웨이브아메리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LA와 함께 한국 사무실도 운영 중.

. 한국 사무실에는 콘텐츠 전문가, 엔지니어, 개발자가 주로 근무하며,  한국 콘텐츠 수급이 주된 업무

.  마케팅 반응이 예상과 다를 경우 빠르게 조치하며, 디지털화된 메모로 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수행

. 코코와 로컬라이징(현지화) 지원과  AI 활용 으로 메타데이터 추출 및 현지화 서비스를 개선

. 미국 프라임 타임 전에 한국에서 방송된 최신 에피소드를 공개. 박 대표는 “ 신속성 때문에 해적 판들이 많이 죽었다”고 언급

. Wavve Americas, which operates Kocowa, also operates an office in Korea, along with an office in Los Angeles, Calif.


. The Korea office is staffed by content specialists, engineers, and developers whose primary responsibility is to source and deliver Korean content.


.  Act quickly when marketing response is not as expected, and make decisions faster with digitized notes


. Improve metadata extraction and localization services with kocowa and localization support and leverage AI


. The latest episode aired in South Korea before its U.S. prime time. Park mentions that "a lot of pirated editions died because of the 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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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무실이고, 오픈 스페이스로  꾸며져 있고, 제 자유롭게 앉아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놨습니다. 네, 네, 주로 이제 콘텐츠 하신 분들, 그리고 엔지니어 분들, 개발자분들 주로 여기 계시고요. 저기 보시면 저 끝에 수기로 이렇게 퍼스트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하니까 포스트잇을 쓸 만큼 좀 급박한 일도 생기나 보죠? 아, 예 많습니다. 예, 어떤 특정 온라인 플랫폼에 마케팅을 했는데 그 반응이 뭔가 저희 예상하고 달랐다.

그럼 빨리 조치를 취해야 되니까, 뭔가 키워드 같은 거 빨리 바꾸자, 그런 식의 의사 결정을 하면 빨리 뭔가 메모를 남겨서 그 다음 프로세스 넘기고 바쁠 때는 그렇게 하고요. 그리고 실제로 로깅 남길 때는 다 플랫폼에 디지털화해서 남기고 있습니다.

(기자 질문)

코코와가 우리나라에서 아예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서울 사무실을 유지하시는 것도 왜 그런지 좀 궁금합니다.

일단 콘텐츠가 한국 콘텐츠고, 수급을 해야 되니까요. 그 다음에 엔지니어 분들이나 개발자분들이 한국분들이 제일 뛰어납니다. 글로벌도 그렇죠?

(박근희 대표)

맞습니다. 그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도 사실 이제 한국분들이 유리하고요. 그냥 개발자가 개발한다고 코딩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라 시나리오를 이해하고 구현해야 되니까요..

서울 사무실은 굉장히 중요한 오피스 중에 하나입니다.

(고삼석 교수)

추천이나 이건 또 인공지능 AI 활용해가지고,  또 이제 뭐라 할까요, 효과를 받았다. 그게 또 인터뷰도 하고 그러시지 않습니까?

(박근희 대표)

로컬라이징이 하는 게 현지화 지원, 그다음 더빙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메타데이터는 의미 있는 키워드 추출이라고, 뭔가 좀 더 어드밴스드하게 이동하기 위해서AI를 계속 활용하고 있고요. 이쪽에 계신 분이 14시간 동안 끊이지 않고,

365일 계속 교대 근무를 하시면서 글로벌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제 전 세계 상황이 지금 다 올라오죠. 예, 여러 가지 현황이 왔다 갔다 하는데, 지금은 편성표 정도가 띄어져 있는 거고, 사실 이거 말고도 되게 다양한 대시가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지상파 아무래도 실시간으로 (방송이) 들어오는 게 많으니까, 저희가 모토가 한국에서 송출이 되고 방송이 되면 가장 빠르게 현지화되어 글로벌로 나가는 플랫폼입니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방송한지  8시간이 지나면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프라임 타임이 됩니다.이때 방송을 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러니까 미국 프라임타임 전 현지화 된 자막, 메타데이터, 포스터, 다음 여러 설명 다 붙여서 서비스에 오픈이 됩니다. 우리 이 퀄리티와 속도 때문에 해적판 플랫폼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3. 🎯 미국에서 유럽으로, K-콘텐츠의 확장 비결

. 고삼석 교수 "미국 성공에 이어 유럽에 진출. 그 비결은"

. 박근희 대표는 “지난 7년 동안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 시장 개척에 집중했다”고 말했음

. 박 대표는 “북미 시장에서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브랜드 인식을 구축하고 현지인들에게 전달”고 언급. 그는 “미국 본토에서의 성공은 선진 시장을 이해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


. "We were not well known in Korea for the past seven years, but we focused on developing overseas markets," said CEO Park


. "In the North American market, we need to build brand awareness of Korean content and deliver it to the locals," Park said. "Success in the U.S. mainland means that we understand the developed market,"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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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교수)

4년 만에 흑자를 달성하셨고요, 콘텐츠의 고향인 미국 본토에서 그렇게 하셨고, 또 이제 그걸 넘어서 올 4월에 유럽에 진출하셨죠?

(박근희)

저희가 지난 7년 동안 약간 무명에 가까운 정도로 한국에서 알려지지 않고, 해외에서 계속 시장 개척을 했는데, 저희가 단지 교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로 착각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일단 북미에서는 한국 콘텐츠라 하면 브랜드를 떠올리는 공식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현지인들에게 그런 브랜드 경험을 전달했고, 약간의 브랜드 웨스를 만들어 냈다는 게 굉장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북미에서 사업을 했다는 그 의미는 사실은 가장 선진 시장을 이해했다는 뜻이 되고요. 그죠, 7년이 지난 지금 살아남아 있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의미 있다고 보고요.

(고삼석 교수)

뭔가 좀 성공 비결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박근희 대표)

콘텐츠 환경이 외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사실 아니었기 때문에, 저희 스스로 생존을 위해서 노력했던 게 흑자로 나온 것 같습니다.

4. 🌍 코코와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

. 코코와는 미국 진출 시 자본 부족 문제를 겪었지만,  콘텐츠  강점을 활용한  브랜드 전략을 선택

. 박 대표는 “버스 정류장 광고  등 전통적인 마케팅 대신 대형  미디어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획기적인 마케팅 비용 절감 을 달성”고 말함.

. 한국 콘텐츠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넷플릭스 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미국 주류 가정들이 한국 콘텐츠를 접하게 되었고, 이는 코코와로 자연스럽게 연결됐음.

. 코코와는 유럽 39개국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음

. kocowa faced capital shortages when entering the U.S., but chose a brand strategy that capitalized on its content strengths


. "Instead of traditional marketing, such as advertising on bus stops, we partnered with large media companies to achieve dramatic marketing cost savings," Park said.


. As interest in Korean content has increased, mainstream U.S households have been exposed to Korean content through platforms like Netflix, which naturally led to Kokowa.
. Kocowa continues its global expansion, entering 39 European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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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대표)

사실은 좀 더 하고 싶은 게 제 욕심이었는데, 흑자 여부와 상관없이 아직도 마켓의 밸류가 굉장히 많이 떨어지고 있고, 어떻게 지금 더 디벨롭해야 될까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성공이라는 말씀을 드리기는 조금 이르지 않나 합니다.

(고삼석 교수)

독자보다도 플랫폼 전략으로 이제 거대 미국 플랫폼에 들어가서 이용자들을 많이 확보하고, 그런 전략을 취한 이유가 있습니까?

자본금이 열악했기 때문에 150억의 자본금은 미국에서 오프라인에 버스 정류장의 의자의 광고만으로 150억을 한 번에 쓸 수 있습니다. 미국의 거대 미디어 기업들은 마케팅 예산 자체 수천억씩 쓰고 있거든요. 정통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브랜드를 알리는 방법을 택하기보다는, 저희의 콘텐츠가 강점이 있으니 콘텐츠의 그 강점을 이용해서 어떤 특정한 브랜드를 만들어내고, 그 브랜드를 저희 파트너 개발을 통해서 전달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모은 다음, 코코와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미국 대형 사업자에게 이제 어필을 했죠.

대형 사업자가 충분히 상품성이 있다고 판단한 다음, 저희와 파트너십을 몇 개. 되었습니다. 파트너들의 그 도움을 가지고 그 브랜드 경험을 한방에 많이 넓힐 수 있었고, 재무적으로 볼 때는 저희가 굉장히 많은 마케팅 코스트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k콘텐츠 최종 목적지’라는 마케팅 키워드가 좋다.

제가 마케팅 담당자가 만드셨는데, 옛날에 넷플릭스가 사실 이제 한국 콘텐츠를 많이 하면서, 미국의 한국 콘텐츠를 많이 소개했거든요.

그래서 많은 미국의 주류 가정들이 한국 콘텐츠를 거기서 보게 되었고, 좀 더 한국 콘텐츠를 소비하고 싶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구글이라거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한국 콘텐츠를 찾아보게 돼요. 불법에서 시작했는지 넷플릭스에서 시작했는지, 유튜브에서 시작했는지 모르겠으나, 최종적인 종착지는 코코와 될 것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저희가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5. 🌍 북미와 아시아 시장의 차이점 "유료 시장 가능 여부"

. 고삼석 교수 “유럽으로 이제 진출을 했지 않습니까? 유럽 39개국에 진출했는데, 미국에서 유럽으로 이렇게 뛰어든 그 이유는”

. 박대표 "아시아가 어렵다고 생각했다. 유럽은 유료 구독이 쉽지만, 아시아는 무료 콘텐츠와 해적판에 익숙합니다”라고 말함. 그는 “아시아에서는 광고 기반 서비스로는 네트워크 비용도 충당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내려

. 그는 “북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려면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함. 이와 관련 그는 “콘텐츠 소비 행태와 선호 장르는 북미와 아시아에서 많이 다르다”고 강조.

.Dr. Ko "We're now in Europe, we're in 39 countries in Europe, and the reason why we're making this jump from the U.S. to Europe is because we're in Europe."


. "I thought Asia was difficult. Europe is easy for paid subscriptions, but Asia is used to free content and piracy," he says. "In Asia, ad-based services don't even cover the cost of the network," he said.


. "Building on our success in North America and entering the Asian market requires a strategic approach," he says. "Content consumption behavior and genre preferences are very different in North America and Asia,"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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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대표)

유럽은 유료 구독을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나라들입니다. 근데 아시아는 좀 다르죠. 아시아는 사실 무료로 보는데 익숙하고, 해적판들이 익숙해서, 실제로 광고 기반으로 서비스를 해도 사실 네트워크 비용도 못 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습니다. 그냥 대부분의 이제 플랫폼 하시는 분들이 시장이 크니까, 네트워크를 열면 돈이 벌리는 거 아니냐, 좋은 콘텐츠가 있는데 왜 안 벌리나 이렇게 생각했다가 대부분 망하셨죠.

저는 아시아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했고, 북미에서의 어떤 성공을 기반으로 갈 수 있는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시장이 유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저희가 무턱대고 돈을 쓸 수가 없는 상황이고, 형편이 그렇게 썩 좋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무엇을 자체적으로 알아보려면, 마켓을 좀 들여다보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선제적으로 개척한 의미가 있습니다.

(고삼석 교수)

유럽에 진출한지 4달이 됐다.  이제 이용자들의 이용 트렌드나 특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포착이 될 것 같은데.

박근희 대표

북미하고 굉장히 흡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봤더니 콘텐츠를 소비하는 행태가 많이 다르고, 아, 예예, 그다음 장르도 많이 달랐습니다.

6. 🌟 한국 스트리밍 플랫폼 글로벌 성공 전략

. 북미 시장은  영어 단일 국가로 대형 OTT 플랫폼이 많아서 접근 경로가 다양하지만, 유럽에서는 유사한 플랫폼이 많이 없음.

. 유럽 시장은 한류에 대한 갈증이 있음. 하지만, 비디오 콘텐츠는 아직 소개가 많이 안 된 상태로 추정. 박 대표 “각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고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진출하며, 얻어진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전략이 필요

. 그는 “여러 회사(한국)들이 각각의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시도하면서 다양한 길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 정부의 지원책 등을 기다린다면 시장 수요를 놓칠 수 있음

The North American market is a single English-speaking country with many large OTT platforms, so there are many ways to access them, but there are not many similar platforms in Europe.


. The European market has a thirst for the Korean Wave. However, it is estimated that video content has not been introduced much yet. Mr. Park said, "We need a strategy that identifies the characteristics of each market, enters with various approaches, and shares the acquired know-how with each other.


. "It's important for different companies (in Korea) to try to expand overseas in their own way and pioneer various paths," he said. Waiting for government support can mean missing out on market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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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대표)

실제로 열어봤더니 생각과 다른 데이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아, 우리가 마켓을 확실히 모르고 있었구나. 확실히 선제적으로 빨리 열어서 들여다보는 게 중요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삼석 교수)

그중에서 한 가지만 좀 이렇게 소개해 준다면, 어떤 게 가장 큰 차이점이 있습니까?

북미는 사실 영어 단일 국가이고 대형 OTT 플랫폼이 많습니다. 그 한류를 접할 수 있는 경로가 상당히 많죠. 유럽은 생각보다 저희 같은 플랫폼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한류에 목말라 있는 상태였더라도, 아마 아직은 아닌 상황인 거죠. 몇 년 전에 미국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거든요. 미국은 K-드라마가 팝의 위상도 많고, 온 나라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저는, 근데 유럽은 특히 비디오 콘텐츠가 소개가 많이 안 됐기 때문에 미지의 이렇게 보셔도 됩니다.

(고삼석 교수)

우리나라도 이제 지난 연초에 문화부 주도로 해서, OTT 개사하고 같이 이제 그 모여 가지고, 토종 OTT 플랫폼과 콘텐츠 해외 진출 관련해서 협약을 맺었지만, 아직 뭐 그렇게 특별하게 뭔가 좀 변화의 조짐을 느껴보지 못했다고 저는 보거든요.

지금 이제 토종 플랫폼 글로벌 이건 이제 어떻게 전략을 좀 짜면 좋을까요?

(박근희 대표)

(정부) 지원책이 미비해서 안 됐다거나, 아니면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 뭉쳐야 나갈 수 있다. 이런 공식들은 어떻게 보면 한류의 타이밍을 놓치기에 매우 적합한,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각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고 연구하며, 전략을 세워서 자기 보다는 뭔가 리스크를 해지해서, 다 같이 나가서 좀 피해를 보더라도 적게 보겠다,

약간 이런 식으로 들리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어프로치로 여러 회사들이 해외로 진출을 해야, 거기에서 얻어지는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면서, 서로 조금 알지 못했던 길, 가지 않았던 길을 다양한 길로 개척해가면서 뭔가 컨센서스를 만들어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하나가 뭉쳐서 한 번에 나가서 한 번에 실패하면 다음은 없으니까요.

7. 🌍 해외 진출에 필요한 열린 자세 "플랫폼 간 협업"

. 박 대표 플랫폼들끼리 적대적인 전략을 가지면 안된다. 한국 콘텐츠 기업들이 해외 진출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으로 “ 협력적인 자세” 를 강조.

. 한류 콘텐츠는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특별하지만, 해외 시청자들에게는 단순한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일 뿐

. 글로벌 최고 플레이어들과 협력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 고삼석 교수 :한국 기업들은 반도체나IT 산업에서는 뛰어나지만, 미디어 산업에서는 아직도 미국의 미디어 생태계에 제대로 진입한 사례가 거의 없다”고

. 문제는 대부분 한국 미디어 기업은 프로그램 공급 외에는 해외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는다는 것

. 박 대표 “해외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진출을 도모해야 한다”고 설명

Mr. Park said that platforms should not have an adversarial strategy.

He emphasized "cooperative attitude" as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Korean content companies to think about when expanding overseas.


. Hallyu content is special to Korean audiences, but to international audiences, it's just another international program.


. The need to build collaborative and developmental relationships with the top global players.


. Dr. Ko: "Korean companies excel in the semiconductor and IT industries, but in the media industry, they have yet to make significant inroads into the U.S. media ecosystem.


. The problem is that most Korean media companies are not active in foreign markets other than supplying programs.


. "We need to expand our contacts with overseas markets and cooperate with them to successfully enter them," said M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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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교수)

우리 이제 박 대표님은 거의 도전자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많은 난관을 해쳐서 여기까지 왔거든요. 우리나라 콘텐츠나 미디어 기업들이 플랫폼으로 해외 진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게 뭐라고 조언해 주시겠습니까?

(박근희 대표)

플랫폼은 서로 적대적이고 뭔가 뺏고 뺏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저희 한류는 한국에서 볼 때 정말 대단하지만, 현지에 있는 시청자들이 볼 때는 그냥 하나의 국제 채널입니다. 그냥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이에요.

열린 자세로 협력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글로벌 톱 플레이어들과 좀 협력적이고 더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해야 하는데, 한국 회사들이 제조업은 굉장히 잘하고, 반도체나 IT 산업은 굉장히 뛰어난 반면에, 미디어 사업에 있어서는 솔직히 미국의 핵심 미디어 자원이나 미디어 생태계에 제대로 들어가고, 뭔가 플레이하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고삼석 교수)

거의 우리나라 미디어 기업 중에서 글로벌 진출해 가지고, 뭐 프로그램 공급하는 거, 제작에서 공급하는 거 외에 직접 이렇게 이제 소비자, 이용자들을 이제 접하면서 사실 비즈니스 하는 그런 기업들이 지금 없거든요. 오히려 예전보다 훨씬 줄어든 것 같아요. 해외 시장하고 접점들이 많지 않고, 그리고 아주 매우 좁아져 있죠.

8. ✨ 투자 유치와 정부의 지원

. 투자는 단순히 돈을 받는 것을 넘어,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안에 들어감으로써 그들이 강력한 조력자가 됨.

. 한국 콘텐츠 산업은 현재 제작 납품업자에 머물러 있으며, 정부가 모태 펀드를 통해 생태계를 유지

. 고삼석 교수 “미국에 법인을 두고 있는 회사는 정부의 지원이 제한된다. 그런데 정부가 융통성을 발휘하면 충분히 지원이 가능하다”고 봄

. Investing is more than just taking money, it's becoming a powerful ally by being in the investor's portfolio.


. South Korea's content industry is currently stuck in a production vendor mode, with the government sustaining the ecosystem through a parent fund.


. "Companies incorporated in the U.S. are limited in government support, but if the government is flexible, it can provide enough support," said Prof.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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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대표)

지금은 투자를 유치한다는 뜻은 단순히 돈을 받는다는 뜻이 아니라, 그들의 포트폴리오 안에 들어가서 그들이 저희를 성공시키기 위한 조력자가 됩니다. 강력한 조력자가 됩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어떻게 보면 콘텐츠 제작 납품업자에 머물러 있고, 정부는 어떻게 보면 그 제작 납품업자가 더 그냥 쓰러지지 않고 그 생태계를 그대로 버티기 위해서 모태 펀드나 이런 걸 통해서 계속 수혈하는 상황이죠.

근데 그 단계가 서비스나 프로덕트 단계로 올라가 줘야 되는데, 그 방법을 제시하는 회사가 단 한 군데도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저희 같은 회사가 사실 그런 프로덕트 오퍼를 잘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고삼석 교수)

, 글로벌하게 지금 비즈니스를 하는 말에 그로 이제 토종 티인데, 그게 이제 미국에 법인을 두고 있다 보니까 이렇게 정부의 지원이 좀 제한이 있다고 보는데, 사실 이런 것들은 정부가 좀 융통성을 발휘하면 얼마든지 저는 지원이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박근희 대표)

한국 저작권 보호, 하이텍 등등, 심지어 넷플릭스하고 디즈니 콘텐츠 마저도 저희가 보호를 해 준 거거든요. 그런 거에서 산업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의미는 굉장히 깊었습니다. 네, 그런 정부의 약간 그 협업 모델이 하나씩 하나씩 나오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요.

(고삼석 교수)

사실 일본만 하더라도, 일본이 이제 한참 세계 경제 대국일 때, 미국에 영화사든가 이런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많이 했거든요. 그런 것들이 여전히 지금 작동하고 있습니다. 예, 작동합니다.

9. 🎥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과 기회

. 박근희 대표 일본 소니의 전략에 주목. 아무도 가지 않는 일본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큰 성공.  소니 엔터테인먼트는 스트리밍 서비스 퍼니메이션과  크런치롤 을 인수해 글로벌 플랫폼으로 운영 중.

. 그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표는 “애니메는 한류를 대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강력한 장르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

. 한국 콘텐츠는 기회가 많음. 그는 로맨틱 코미디  외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큰 기회를 보유하고 있다. 여성들만 볼 것이다 이것도 아니다. 남성 관객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어, 그들을 타겟으로 한 콘텐츠의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

Big success in the Japanese animation field where no one goes.  Sony Entertainment acquires streaming services Funny Animation and Crunchyroll to operate as global platforms.


. "We should be wary of Japanese animation," he argued. "Anime is emerging as another strong genre that can replace hanryu," Park emphasized.


. Korean content has a lot of opportunities. He has great opportunities in various genres besides romantic comedies. It's not just for women, either. Pointing out that male audiences are emerging as a new blue ocean, and there's a lot of potential for content that targets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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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대표)

소니가 스트리밍에서 잘되고 있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애니메이션 영역에서 돈을 굉장히 많이 벌고 있거든요. 애니메이션 영역을 좀 위협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은, 왜 그러냐면 이게 한류로 대체할 수 있는 하나의 또 장르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소니 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고, 퍼니메이션을 인수했고, 그 다음은 크런치롤을 인수했습니다. 그 플랫폼을 글로벌하게 운영한다는 뜻은 그 일본의 자본의 논리가 소니 엔터테인먼트에 작동하고 있는 겁니다.

(기자)

실제로, 혹시 뭐 그런 거 있으세요? 내 자식 같은 콘텐츠? 요거 때문에 미국에서 우리가 괜찮게된다.

로맨틱 코미디를 안하면 성공할 수 없다, 저는 이거 반대로 생각했거든요. 한국 콘텐츠는 기회가 많구나. 한국 콘텐츠가 정말 재밌는 게 많은데, 로맨틱 코미디만 소개가 제대로 됐다는 뜻은 나머지 장르들의 포텐셜이 굉장히 크다라고 반대로 생각했던 거죠. 그리고 여성들만 볼 것이다라는 얘기도 사실은 남성이 블루오션이라고 생각이 된 거죠.

10. 🎬 다양한 콘텐츠 전략과 글로벌 성공 요인

. 마케팅을 강화한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이 큰 성과. 검증되지 않은 콘텐츠에 대한 투자에 내부 반발이 있었으나, 데이터 수집과 전략 수정 가치로 마케팅 강행

. 한류 확장이 코코와에도 도움이 됨. ‘기생충' 이후 여러 장르물들이 인기를 얻게 됐음. 팬데믹 시기  KBO 야구  중계가 미국 ESPN에 송출되며 미국 내 관심이 집중됐음. 이후 드라마  '스토브리그'  드라마가 남성 시청자를 포함한 광범위한 시청층을 확보했다고 설명.

. 고삼석 교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은 지금이 적기이며, 현지화를 중요시하는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조언

A "I Live Alone" program that ramped up marketing pays off big time. Internal pushback against investing in unproven content, but data collection and strategy refinements made it worth it.


. The expansion of the Korean Wave also helped Kocowa. After "Parasite," other genres became popular. During the pandemic, KBO baseball was broadcast on ESPN in the U.S., drawing attention in the U.S. Explained that the drama "Stubborn" has since gained a wide audience, including male viewers.


. "Now is the right time to enter the Southeast Asian market, and it requires an approach that emphasizes localization," advises Prof.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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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대표)

특정 버라이어티 쇼를 한번 실험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었는데, 그게 주요하게 먹혔습니다. MBC '나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인데요, 마케팅을 되게 세게 하면서 특정 콘텐츠를 플랫폼으로서 드라이브했는데, 저희 내부의 직원들이 반발이 많았어요.

왜 검증되지 않은. 콘텐츠에 돈 쓰냐. 근데 저희 입장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수집해서 전략을 수정할 만한 그런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저는 좀 강하게 생각했었고, 많이 보았습니다.

(한국 장르물도 인기)

혼자 사는 사람들의 삶을 굉장히 공감해 주시더라고요. 다음에 '기생충'이 끝나고 그 장르물이 저희가 히트를 쳤거든요. 여러 액션 무비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런 것들이 좀 히트를 쳤습니다.

팬데믹 때 KBO 야구 중계가 미국 ESPN에서 편성되어서 나간 적이 있었거든요. 메이저 리그가 팬데믹 때 못 했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공교롭게 저희가 '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가 그때 나왔었는데, '스토브리그'를 굉장히 많이 봤어요. 그런데 남성들의 유입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7년 전에는10대, 20대 여성에 완전히 편중돼 있었는데, 10대부터 70대까지 굉장히 쫙 펼쳐져 있습니다.

(고삼석 교수)

다양하게 아시아 시장,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 같은 경우는 지금 제가 봤을 때 국내 플랫폼들이 좀 진출을 해도, 지금은 좀 그 승부를 볼 만한 이런 어떤 타이밍이라고 보고요. 지금 또 늦어지면은 이미 그 시장 자체도, 뭐 미국뿐만 아니라 지금 중국도 있고, 그다음에 로컬 티비들이 또 굉장히 치열하지 않습니까?

(박근희 대표)

저희가 이런 아시아 국가의 컨텐츠를 주도할 수 있는 오퍼니티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동남아로 진출할 때, 우리 컨텐츠가 좋으니 그냥 서비스로 오픈하면 되지, 이런 마인드는 굉장히 곤란한 마인드입니다. 현지화를 제외하고 노력을 무시한 접근법입니다.

11. 🎬 코코와의 글로벌 시장 전략

. 고삼석 교수 “다양하게 아시아 시장,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 같은 경우는 국내 플랫폼들이 진출을 해도, 지금은  그 승부를 볼 만한 이런 어떤 타이밍이라고 보고요. 지금 또 늦어지면은 이미 그 시장 자체도, 뭐 미국뿐만 아니라 지금 중국도 있고, 그다음에 로컬 티비들이 또 굉장히 치열하지 않습니까?

. 박 대표는 올해 목표 현재 흩어져 있는  한류 콘텐츠 의 가치를 모아 성장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해. (콘텐츠를 코코와로 담아야 한다는 이야기). 그는 “더 늦지 않게 코코와라는 용기 안에 K콘텐츠를 모아야한다”고 생각. 그는 "시장 의 가치를 모아야 한다고 더 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 박 대표는 “코코와는 기본적으로  테크 기업으로, 뛰어난 엔지니어들이 효율적인 플랫폼 유통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발현하고 있다”고 설명. 그는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해왔기에 생존할 수 있었으며, 노하우를 얻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투자 를 받아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 박 대표 “앞으로 코코와의 시장의 규모는 현재의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측.

. Dr. Ko "In various Asian markets, especially Southeast Asian markets, even if domestic platforms enter, I think it's a certain kind of timing to see the battle, and if it's later, the market itself, well, not only the U.S., but now China, and then local TV is also very competitive, isn't it?


. Mr. Park said that this year's goal is to collect the value of Hallyu content that is currently scattered and grow it. (The content should be put into a container called Kokowa). He believes that "we need to collect K-content in a container called Kokowa before it's too late." He said, "I think the value of the market can be bigger if we collect it."


. "Kocowa is basically a tech company, and its outstanding engineers are expressing business value through efficient platform distribution," Park said. "We have been able to survive because we have been making decisions based on analyzed data, and now that we have gained know-how, we are planning to open up the market by receiving investment in earnest," he said.


. Mr. Park speculates that "the size of the market for kocowa will more than tripl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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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동남아의 좋은 파트너들을 인식하고, 같은 위닝 모델을 만들어낸다면 마켓에 진입하는 데 있어서. 레버리지를 굉장히 많이 만들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그런 약간 비즈니스 협력 모델은 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삼석 교수)

그동안 정말 많은 역할을 해오셨고, 또 제가 봤을 때 정말 적지 않은 성과를 이뤘다고 저는 봅니다. 금년 내에 좀 이루고 싶으신 것들, 이러한 계획을 마지막으로 말씀해 주시죠.

(박근희 대표)

마켓에 지금 굉장히 많이 흩어져 있는 한류의 그 밸류를 다 끌어 모아서 성장을 하는 게 차적인 목표입니다. 굉장히 격한 운영 자금으로 이렇게 꾸역꾸역 성장해 나왔는데, 지금 제 눈에는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마켓의 밸류를 빨리 저희 코코라는 용기 안에 다 담아두고 모아야, 어느 정도 마켓이 흔들렸을 때 그 레버리지를 만들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미디어 플랫폼 기업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근간은 테크 기업입니다.

저희가 계속 수익을 내고 뭔가 실수를 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내부에 굉장히 뛰어난 엔지니어로 구성된 그런 분들이 만들어낸 선진적인 플랫폼 유통을 했을 때 효율적으로 전달을 해야지만 비즈니스의 가치가 발현됩니다.

분석된 데이터를 가지고 뭔가 의사 결정을 계속 해왔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노하우는 충분히 얻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투자를 받아서 마켓을 개척하는 그 비용을 쓸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지금보다는 저희가 생각하는 그 마켓의 규모가 세 배 이상은 증가하지 않을까 그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고삼석 교수)

큰 성과를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유, 오늘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많이 들었고요, 공부가 많이 됐습니다. 말이 빙글빙글 돌아서 제가 지금 아, 편집 잘 할 거예요. 계속 빙글빙글 돌아서, 예, 예, 아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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