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인싸] 브리저튼이 X세대를 잡는 방법은 '스핀오프(샬럿왕비)'
지난 2024년 5월 4일에 넷플릭스에 공개된 '샬럿 왕비:브리저튼 외전(Queen Charlotte: A Bridgerton Story)'. 드라마 브리저튼(Bridgerton)의 스핀오프로 큰 화제를 모아
● 샬럿 왕비는 브리저튼에 비해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시청자를 더 많이 확보한 것으로 나타나(콘텐츠 수요를 측정 패럿애널리틱스 자료)
● 브리저튼의 이야기가 사랑 찾기였던 반면, 샬럿 왕비는 인물들의 결혼 생활이 중심. 샬럿 왕비는 ‘Zennials’ 이하 세대에서 브리저튼에 비해 시청층이 감소함. 중장년층의 관심인 결혼 이야기를 다룬 영향으로 판단됨
● 하지만, 주제를 확대한 스핀오프는 시청자를 넓히는데는 도움을 줌. 브리저튼의 경우 밀레니얼(32세에서 41세) 시청자 비율이 18.4%였지만 샬럿 왕비는 27%. X세대는 브리저튼이 9.9%였지만 살럿 왕비는 14.1%.
다이렉트미디어랩의 결론
● 좋은 스핀오프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충성팬을 중심으로 팬을 넓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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