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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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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선종 이후, OTT를 통한 <콘클라베> 재조명...기억은 OTT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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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선종 이후, OTT를 통한 <콘클라베> 재조명...기억은 OTT로 향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이후, 차기 교황 선출 과정을 그린 영화 <콘클라베(Conclave)>에 대해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로마 가톨릭 교회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 이튿날인 21일에 그의 고향인 아르헨티나를 포함해 브라질, 스페인 등 중남미 국가들이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장례 이후에는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절차인 '콘클라베'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영화 <콘클라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by김지영
무료 웨이브 스핀오프 웹 예능의 성공적 런칭..방송과 OTT WIN-WIN 모델의 발견
스트리밍&소셜

웨이브 스핀오프 웹 예능의 성공적 런칭..방송과 OTT WIN-WIN 모델의 발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최근 선보인 스핀오프 웹 예능 시리즈가 시청자들로부터 의미 있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나래가 단독 진행하는 웹 예능 <나래식>은 유튜브 채널 기준 가장 낮은 구독자 수를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웨이브 플랫폼 내에서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의 시청자 중 78%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함께 시청한 것으로 나타나, 출연자 기반의 연계 소비가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by김지영
전 세계에 이어지는 <폭싹 속았수다>의 여운, 인간 서사로 입증한 K-콘텐츠의 확장 가능성
TV/OTT 콘텐츠

전 세계에 이어지는 <폭싹 속았수다>의 여운, 인간 서사로 입증한 K-콘텐츠의 확장 가능성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지난 3월 4째주 금요일을 끝으로 한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작품의 여운은 여전히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제목부터 ‘고생 하셨습니다’를 의미하는 제주도 사투리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삭 속았수다>는 한국 제주도를 배경으로 196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의 50년간의 한국 시대상을 담아낸 휴먼 드라마다.

by김지영
영국의 DAZN, 폭스텔 인수 완료...글로벌 스포츠 1위 플랫폼을 향한 여정
스트리밍&소셜

영국의 DAZN, 폭스텔 인수 완료...글로벌 스포츠 1위 플랫폼을 향한 여정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DAZN(다존)이 호주 최대 유료 방송사 ‘폭스텔(Foxtel)’을 인수 완료 했다. 거래 규모는 약 22억 달러(약 3조 2천억 원)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를 통해 루퍼트 머독의 뉴스 코퍼레이션은 DAZN의 지분 6%를 받았으며, DAZN의 이사회 의석도 확보하게 되었다.

by김지영
숏폼의 시대...  Z세대와 알파세대를 겨냥한 애니메이션도 숏폼과 단편이 대세
스트리밍&소셜

숏폼의 시대... Z세대와 알파세대를 겨냥한 애니메이션도 숏폼과 단편이 대세

일본 애니메이션 축제인 ‘AnimeJapan 2025'가 최대 관객이 입장하며, 일본 애니메(Anime)에 대한 세계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참가자 중 상당수는 해외 참가자였고 넷플릭스도 참가하며 일본 애니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2024년 하반기 ‘엔게이지먼트 리포트’에서는, 일루미네이션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싱(Sing)’의 세계관을 활용한 단편 <Sing: Thriller>가 전체 영화 콘텐츠 중에 여섯 번째로 높은 시청 수치를 기록했다.

by김지영
[Data인싸] Z세대의 스트리밍 이용행태
DATA 인싸

[Data인싸] Z세대의 스트리밍 이용행태

◦ “유료라면 광고는 안 돼” – 스트리밍 이용자들의 광고 수용 기준 명확해져 - 광고 수용 기준은 ‘유료냐, 무료냐’에 달려 · 80%의 이용자가 “유료 스트리밍에는 광고가 없어야 한다”고 응답 · 반면, 81%는 “무료 콘텐츠라면 광고 시청은 공정한 대가”라고 인식

by김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