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방송·미디어 에세이 공모전 수상작(우수상_같은 넷플릭스, 다른 경험: 콘텐츠 차별화 전략)
작품 명 : 같은 넷플릭스, 다른 경험: 콘텐츠 차별화 전략글쓴이 : 김보현(강남대), 양윤서(이화여대), 김혜원(한국외대), 김태연(한국외대)
The lingering impression of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 that continues around the world, and the potential for expansion of K-content proven by human narratives
The Netflix series ended its month-long journey on the last Friday of March. Even a week after the show ended, the afterglow of the show continues to linger in Korea and around the world.
전 세계에 이어지는 <폭싹 속았수다>의 여운, 인간 서사로 입증한 K-콘텐츠의 확장 가능성
넷플릭스 시리즈 가 지난 3월 4째주 금요일을 끝으로 한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작품의 여운은 여전히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제목부터 ‘고생 하셨습니다’를 의미하는 제주도 사투리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는 한국 제주도를 배경으로 196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의 50년간의 한국 시대상을 담아낸 휴먼 드라마다.
영국의 DAZN, 폭스텔 인수 완료...글로벌 스포츠 1위 플랫폼을 향한 여정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DAZN(다존)이 호주 최대 유료 방송사 ‘폭스텔(Foxtel)’을 인수 완료 했다. 거래 규모는 약 22억 달러(약 3조 2천억 원)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를 통해 루퍼트 머독의 뉴스 코퍼레이션은 DAZN의 지분 6%를 받았으며, DAZN의 이사회 의석도 확보하게 되었다.
숏폼의 시대... Z세대와 알파세대를 겨냥한 애니메이션도 숏폼과 단편이 대세
일본 애니메이션 축제인 ‘AnimeJapan 2025'가 최대 관객이 입장하며, 일본 애니메(Anime)에 대한 세계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참가자 중 상당수는 해외 참가자였고 넷플릭스도 참가하며 일본 애니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2024년 하반기 ‘엔게이지먼트 리포트’에서는, 일루미네이션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싱(Sing)’의 세계관을 활용한 단편 가 전체 영화 콘텐츠 중에 여섯 번째로 높은 시청 수치를 기록했다.
[Data인싸] Z세대의 스트리밍 이용행태
◦ “유료라면 광고는 안 돼” – 스트리밍 이용자들의 광고 수용 기준 명확해져 - 광고 수용 기준은 ‘유료냐, 무료냐’에 달려 · 80%의 이용자가 “유료 스트리밍에는 광고가 없어야 한다”고 응답 · 반면, 81%는 “무료 콘텐츠라면 광고 시청은 공정한 대가”라고 인식
제 1회 다이렉트미디어랩 방송·미디어 에세이 공모전 수상자 발표
안녕하세요, 다이렉트미디어랩입니다. 저희 미디어·엔터테크 연구소 다이렉트미디어랩에서는 전국의 대학(원)생들의 방송 및 미디어 산업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관점을 듣고자, 제 1회 방송·미디어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1차 심사는 다이렉트미디어랩 내부의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총 14편의 작품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외부 미디어 전문가 3인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최종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넷플릭스, MMO 게임 도전… ‘스피릿 크로싱’으로 구독자 락인 할 수 있을까?
넷플릭스가 MMO 게임 ‘스피릿 크로싱(Spirit Crossing)’ 런칭을 발표하면서, 게임 분야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넷플릭스가 MMO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기존의 일회성 플레이 중심 게임과는 달리, 유저의 충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게임 사업자로서의 역량과 전략이 필요하다.
TV는 죽지 않는다... 다만 변화할 뿐이다.
미국 내 리테일 미디어 광고는 2019년 이후 급격히 성장하며 2023년 1,230억 달러(약 162조 원)에서 2029년 3,0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스트리밍과 온라인 커머스가 급부상하며 TV의 미래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시장 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TV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기회를 안고 디지털 시대에 맞게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 1회 다이렉트미디어랩 방송·미디어 에세이 공모전 1차 결과 안내
안녕하세요, 다이렉트미디어랩입니다. 제 1회 다이렉트미디어랩 방송·미디어 에세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송·미디어 산업에 대한 대학(원)생 여러분들의 참신하고 깊이 있는 생각들을 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14개 팀과 29명의 개인 참가자가 지원하여 총 43건의 다양한 주제의 에세이가 접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