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인싸] 넷플릭스 '광장' 공개 하루 만에 글로벌 Top 6 진입
‘광장’은 한국형 범죄 느와르 장르로, 영화 '통: 메모리즈(2016)'의 최성은 감독과 6년 만에 드라마를 촬영한 배우 소지섭이 함께했다. '광장'은 현재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 그리고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 남미 지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 3'', 6월 27일 넷플릭스 공개… "죽음과 삶의 경계가 무너진다"
넷플릭스가 세계적 히트를 기록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시즌3는 2024년 6월 27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되며,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의 최후의 싸움을 담는다. 이번 시즌은 '오징어 게임'의 완결편으로 2024-2025 닐슨 전체 시청률 1위로 등극한 가운데 공개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Data 인싸] 2025년 4월 TV 및 스트리밍 트렌드 in U.S
2025년 4월, 미국 TV 시청 시간 중 스트리밍이 차지하는 비중이 3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스트리밍 시청 시간은 전체 TV 시청 시간의 44.3%를 차지하였으며 지난 3월보다 0.5%p, 1월보다 1.7%p 증가했다. 특히 이번 4월의 통계는, 닐슨이 2023년 11월 닐슨부터 스트리밍, 방송 시청률 데이터를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전월과 기업별 순위가 처음으로 변동이 없었던 달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K-로맨스 드라마 ‘사계의 봄’, 국내보다 젊은 인구 기반 한류 시장 인도네시아에서 인기
SBS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이 국내에서 다소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식사와 영상, 하나의 구독으로…배민·티빙의 실험, 쿠팡 넘을 수 있을까?
국내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 OTT 플랫폼 '티빙(TVING)'은 각각의 경쟁사인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에 맞서기 위해, 배달과 영상 시청을 결합한 구독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배민클럽은 배달의민족이 작년 9월 선보인 유료 구독 서비스로, 월 3,990원에 알뜰배달 배달비 무료, 한집배달 배달비 할인, 장보기 및 쇼핑 쿠폰 지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화는 끝나지 않았다, 콘텐츠가 이끌어낸 법정의 재심... 콘텐츠는 어디까지 현실을 바꿀 수 있는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회자된 메넨데즈 형제 사건은 이제 단순한 과거 범죄의 재조명을 넘어, 콘텐츠가 사회 인식은 물론 법적 판단에도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자리잡았다. 넷플릭스가 선보인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는 형제의 서사를 새롭게 조명하며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켰고, 틱톡을 비롯한 SNS에서는 새로운 세대가 그들의 이야기를 ‘과거의 범죄자’가 아닌, 구조 속 피해자의 시선에서 다시 바라보는 흐름을 만들어냈다.
[Data인싸] 2025년 1분기 팟캐스트 TOP 50 IN US
2025년 1분기 미국 팟캐스트를 분석했다. 상위 6개 프로그램은 순위 변화 없이 강력한 청취 기반을 유지하고 있었다. 10위 권 내에서는 정치·사회 이슈 중심의 ‘This American Life’와 켈시 형제의 스포츠·코미디 ‘New Heights’가 상승을 했다. 11위~20위에서는 자기계발·코미디·보수 정치 콘텐츠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디즈니 2분기 실적 발표… 디즈니+와 훌루 합산 구독자 1억8000만 명 돌파, 리니어 방송 광고와 매출은 하락
디즈니(Disney)+와 훌루(Hulu) 합산 구독자가 1,8070만 명으로 전 분기 대비 250만명이 증가하며, DTC 부문에서 영업이익 3.36억 달러(약 4,570억 원)를 기록하는 등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32억8,000만 달러(약 4조 7,600억 원)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제 1회 방송·미디어 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작품 명 : 감성 시대 속 미디어 비평 살아남기 글쓴이 : 김영훈(한양대)
넷플릭스, '말소리만 자막'으로 사용자 선택권 확장… 접근성 패러다임 전환
넷플릭스가 '말소리만 담은 자막 기능'을 도입하며, 소리 없는 디테일 경쟁에 불을 지폈다. 넷플릭스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24일 공개된 시리즈 시즌 5를 시작으로, 앞으로 공개되는 신규 콘텐츠에 대사만 표시되는 원어 자막 기능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기능은 넷플릭스 오리지널뿐 아니라 라이브러리 내 기존 콘텐츠와 외부 제작 작품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