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인싸]7월의 TV는 올림픽 그러나 대세는 스트리밍(July's TV is the Olympics, but streaming is the big story)
올림픽은 TV 운명 바꿔. 7월 마지막 주 개막한 올림픽 TV소비량 증가. 그러나 대세는 유튜브. 유튜브 시청 점유율 역대 처음으로 10.4% 돌파. FAST도 미래 TV
디즈니, 마블 영화의 부활…유럽 대륙에 50억 달러 투자(Disney revives Marvel movies...and invests in continental Europe)
디즈니. 마블 영화의 종말론 속 '데드풀&울버린' 10억 달러가 넘는 박스오피스 달성 기사 회생.
5년 만의 스트리밍 흑자, 인사이드 아웃2가 디즈니를 살렸다’(Inside Out 2 saved Disney)
디즈니,스트리밍 서비스 런칭 이후 첫 흑자..110억 적자 누적 속 흑자 전환 성과. 그러나 높은 이탈율은 여전히 숙제. 전체 실적인 '인사이드아웃2'가 견인
미 연방 판사 구글 온라인 검색, 반독점법 위반 판결(U.S federal judge Online Search, Google Violated Antitrust Laws)
미 연방 법원 빅테크 기업 상대 한 첫 번째 반독점 판결. "구글은 독점 기업(Google is a monopolist, and it has acted as one to maintain its monopoly)". 구글 항소 예상
유럽 올림픽 중계도 스트리밍이 지배(MAX dominates the European Olympics Broadcast)
유럽 올림픽도 스트리밍 열풍 중. 올림픽 만난 맥스(MAX), 구독 1억 돌파 초읽기. 올림픽 이후 구독자 몰리면서 이용 시간도 역대 최대
미국 정치도 크리에이터가 지배, 민주당 전당대회 사상 처음으로 크리에이터 초청(Creators dominate the US political scene, inviting creators to the DNC for the first time ever)
미국 대선 11월 15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전당대회(8월 19일) 크리에이터 첫 초청. 유튜브 등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 2024년 대선 향방은 틱톡이 결정
TV산업의 침체, 디즈니의 감원(TV industry downturn leads to Disney layoffs)
디즈니, 비용 감소 이유로 레거시 TV사업자 140명 정도 감원. 5월 세웠던 75억 달러 감축의 일환. 그러냐 향후 TV사업의 침체로 정리해고 규모 더 커질 듯
미국 스트리밍 콘텐츠 3편 중 한 편은 비영어(One in three streaming content consumed in the U.S. is a non-English title)
미국인이 자막을 싫어한다는 편견. 2023년 미국 스트리밍 콘텐츠 3편 중 1편은 비영어. 비영어 콘텐츠 트렌드, 한국이 주도. 코코와 등 K스트리밍 점유율도 높아져. FAST도 인터내셔널 드라마 대거 편성
2024년 2월 미국 FAST시장 분석(February 2024 US FAST Market Analysis)
미국 2월 FAST시장, 채널 개수 1,959개 전년 대비 줄었지만, 이벤트 채널 등을 제외하곤 역대 최대. FAST시장 성장 중
파라마운트와+와 피콕의 합병 이유는 생존. 한국의 선택은(The reason for Paramount+ merger with Peacock is survival. What is South Korea's choice)
파라마운트+와 피콕, 생존 위한 협업 추진. 합병 혹은 번들링. 넷플릭스 독주 속 마이너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합종연횡. 한국도 예외 없어 가계 통신비 인하 트렌드 속 한국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