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인싸] 일본은 "애니메이션" 미국은 "리얼리티"
■ 일본과 미국의 콘텐츠 수요 비율(2024년 1분기)
일본(JAPAN)
● 드라마(Drama) 장르 수요가 57%로 가장 높음
● 애니메이션(Animaition) 수요는 46%로 모든 국가 중 가장 높음
● 판타지(Fantasy) 장르 수요는 30%로 글로벌 평균(19%)보다 높음
● 리얼리티(Reality) 수요는 7%로 글로벌 평균(12.6%)보다 낮음
미국(United States)
● 드라마(Drama) 장르 수요가 43.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코미디(39.9%)와 격차가 크지 않음. 특히, 드라마 수요는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낮음
● 리얼리티(Reality) 수요는 20.1%로 글로벌에서 가장 높음
● 다큐멘터리(Documentary) 수요는 14.8%로 모든 국가 중 가장 높음(글로벌 평균 8.6%)
■ 일본과 미국의 서브 장르 수요 비율(2024년 1분기)
일본
● Paranormal(초자연적), medical(의학) 장르 수요가 공급 타이틀 수 보다 높음
미국
● Anime(애니메), true crime(실제 범죄) 장르 수요가 공급 타이틀 수 보다 높음
[다이렉트미디어랩의 결론]
● 모든 국가에서 가장 높은 수요 장르는 "드라마", 그러나 각 국가별로 수요 장르와 세부 장르(subgenres)는 차이를 보이고 있음
● 각 국가 별 콘텐츠 수출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시장을 보다 구체적으로 분석(수요도, 서브 장르) 해 타겟팅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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