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미디어랩이 CES2024와 미디어 엔터가 만나는 지점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DirectMediaLab is waiting for you at the intersection of CES2024 and Media-Entertainment)

DirectMediaLab, a news media outlet, lab and studio specializing in entertainment technology, is bringing resources and experiences to CES2024 that you won't find anywhere else.

We've put together a program of seminars, reports, and tours focused on entertainment technology, including broadcast, media, content, and streaming.

TV stations, content companies, and communications platforms attend CES in droves, but there's never been a specialized event for them.

That's where DirectMediaLab comes in, with our focus on sites, seminars, and tours for telecommunications, media, and entertainment technology companies.

We plan to publish the "2024 CES and Entertainment Technology Report," in which DirectMediaLab reporters will attend paid sessions such as Digital Hollywood to summarize the content and analyze trends from CES attendees following the event.

Generative AI and FAST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are also big trends in the broadcast content space at CES2024. In addition, the metaverse and the creator economy are still very much in the spotlight.

DirectMediaLab's focus is CES and the intersection of media, entertainment, and platforms. We track economies, business models, and futures that arise at this intersection.

CES isn't complete without media, content, and entertainment technology issues, and CES2024 is no different.

Due to the nature of content and media as a service, it is more likely to be digested at seminars than at exhibitions. In particular, various media issues such as AI, FAST, streaming, and multi-platform will be introduced in both paid and free sessions that have been strengthened at major exhibitions since the pandemic.

Content and media-related sessions are concentrated in the ARIA C-space. It is located in the "Tech south" area, where many content studios set up booths, showcase their content, and hold consultations.

C스페이스 초대 기업

Digital Hollywood is the most famous of the sessions, featuring media and content issues and the hottest topics. Digital Hollywood will run its core media sessions starting eight days prior to opening day. A separate ticket must be purchased to attend Digital Hollywood.

Entertainment industry publication Variety will host its second "Entertainment Technology" summit at CES2024, the first held last year.

The event showcases the various technologies and practices that are adding value to the entertainment industry. This includes from AI to metaverses, Web 3.0 to streaming services, cable TV platforms and many other technologies that are converging with entertainment. The Variety session is open to all CES2024 ticket holders.

In particular, "The Future of the Entertainment Industry" on Tuesday is expected to be a major seminar to wrap up CES2024 and the media.


매년 IT와 테크놀로지의 혁신을 소개하는 CES. 전세계 정치 사회 문화계의 모든 눈이 모인다. CES를 주최하는 CTA는 150개 국가 이상에서 2024년 행사를 참가하고 포춘 선정 500개 기업 중 284개 기업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전체 참가자의 60% 이상이 C레벨 이상으로 ‘실질적인 내용과 중요성도 높은’ 전시회로 판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현장을 찾는 인원은 13만 명을 넘어서고 메인 전시장인 웨스트홀의 경우 3,500개 부스가 모두 팔렸다. 혁신 IT 및 콘텐츠 스타트업들이 찾는 유레카파크(Eureka Park)는 1,00개 이상이 기업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CES2024의 주제는 ‘All Together All One’으로 지정됐다.  대주제 아래 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AI, 모빌리티(Mobility), 디지털 헬스, 지속 가능한 기술, 자동차 테크(Vehicle Technology) 등 세부 주제에 따라 전시와, 키노트, 세션 등이 이어진다.

[월마트 등 유명 인사 기조 연설]

CES의 백미는 기조 연설이다. CES에 등장하는 기조 연설자들은 그해를 관통하는 IT, 미디어 분야 핵심 키워드를 정의한다. 더그 맥밀런(Doug McMillon) 월마트 부사장은 CES2024를 여는 키노트 스피치를 갖는다. 월마트가 CES2024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단순하다. ‘Save Money. Live Better’ 맥밀런 부사장은 키노트를 통해 인간 삶의 질을 높이고 도와주는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월마트는 소비자, 직원,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조연설에서는 AI, 로봇공학, 머신러닝 등 다양한 혁신이 소매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월마트의 연설은 1월 9일 오후 2시(미국 시간) 이뤄진다.

또 뷰티 테크 회사 로레알(L’Oréal)도 CES2024 키노트를 진행한다.

‘CTA State of the Industry Address and L’Oréal’에서는 기술이 세계인들이 겪고 있는 고질적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하는 지가 소개된다.

로레알의 CEO 니콜라스 히에로니무스(Nicolas Hieronimus)는 지속 가능하고 접근 가능하며 포용적인 뷰티 테크가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공유한다. 1월 10일에는 한국 기업도 키노트에 출동한다. ‘HD현대(HD Hyundai)’의 CEO 정기선은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혁신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지”를 소개한다.

1월 9일 오후 5시 ‘CES키노트(CES Keynote Conversations)’는 다양한 분야 CEO들이 모여 기술이 바꾸는 미래와 현대 경제, AI의 발전 등을 논의한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인텔 CEO는 CNBC 나스닥 특파원 크리스티나 파르티네벨로스(Kristina Partsinevelos)와 함께 엘리밴스 헬스(Elevance Health)의 사장 겸 CEO인 게일 부드로(Gail Boudreaux)도 참석한다.

[다미랩이 주목하는 미디어와 엔터가 만나는 지점]

다이렉트미디어랩이 주목하는 지점은 CES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들이 만나는 지점이다. 우리는 교차점에서 발생하는 경제와 비즈니스 모델, 미래를 추적한다.

CES에서는 미디어,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이슈도 빠질 수 없다.  CES2024도 마찬가지다.  

콘텐츠와 미디어는 서비스라는 특성상 전시보다는 세미나에서 많이 소화된다. 특히, 팬데믹 이후 주요 전시회에서 강화되고 있는 유료와 무료 세션에서 AI, FAST, 스트리밍, 멀티 플랫폼 등 다양한 미디어 이슈들이 소개된다

콘텐츠와 미디어 관련 세션은 아리아(ARIA) C스페이스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많은 콘텐츠 스튜디오들이 부스를 만들고 콘텐츠 전시와 상담을 진행하는  테크사우스(Tech south)에 위치한 곳이다.

미디어와 콘텐츠 쟁점과 가장 핫한 현안이 소개되는 세션 ‘디지털 할리우드(Digital Hollywood)는 가장 유명하다.  디지털 할리우드는 개막 전날 8일부터 핵심 미디어 세션을 가동한다. 디지털 할리우드에 참석하려면 별도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문 미디어 버라이어티(Variety)는 CES2024에서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서밋을 개최한다.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기술과 현장을 보여주는 행사다. AI에서부터 메타버스, 웹 3.0, 스트리밍 서비스, 케이블TV플랫폼 등 엔터테인먼트와 결합되고 있는 여러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 세션은  CES 입장권 소지자라면 모두 들을 수 있다.

특히, 10일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The Future of the Entertainment Industry’는 CES와 미디어를 정리하는 주요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

[CES와 엔터 테크의 만남을 준비한 다이렉트미디어랩]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전문 뉴스 미디어&랩과 스튜디오를 보유한 다이렉트미디어랩은 CES2024에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자료와 경험을 선사한다. 방송, 미디어, 콘텐츠, 스트리밍 등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에 집중한 세미나, 보고서, 투어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다.

CES에는 방송사, 콘텐츠 기업, 통신 플랫폼 기업과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하지만, 정작 이들을 위한 전문 이벤트는 없었다. 다이렉트미디어랩은 이들을 주목한다.

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기업에 필요한 현장, 세미나, 투어에 집중한다. (자세한 세미나 및 필드 투어 자료는 12월 20일 발간된다.)

또 다미랩 기자들이 디지털 할리우드 등 유료 세션에 직접 참가해 내용을 정리하고 CES참가 기업들의 트렌드를 분석한 ‘2024 CES와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보고서’도 발간한다.

참고로 CES2024에서도 생성AI와 FAST(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가 방송 콘텐츠 분야 대세였다. 여기에 메타버스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여전히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숏 폼 형태의 현장 미디어 콘텐츠 컨설팅도 제공

다이렉트미디어랩은 다른 어떤 미디어와 연구소들이 제공하지 않은 CES2024에 대한 시각과 관점을 계획하고 있다.

CES2024참가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기업 분석/CES를 통해 본 미디어 방송의 미래/오디언스의 진화 방향/AI와 FAST, 메타버스가 방송과 어울리는 법 등을 보고서와 현장 투어에 답을 계획이다.

투어에 참가하는 기업과 개인들은 숏폼 형태의 현장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1월 8일 ‘미리보는 CES와 디지털 할리우드’

다이렉트미디어랩의 CES2024 이벤트는 세미나와 필드 투어로 구성된다.  1월 8일에는 미국 현지시간 오후 4시(한국 시간 9일 오전 9시) '미리보는 CES 2024'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는 콘텐츠, 통신, 미디어, 그리고 스트리밍 FAST를 중심으로 다루며, 온라인으로 무료 중계 된다. CES 기사와 세미나를 들어도 방송, 콘텐츠, 플랫폼의 미래에 대한 갈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어보길 추천한다.

1월 10일 ‘'CES2024/엔터 테크/미디어 통신 엿보기’(영어+한국어)

1월 10일 미국 현지시간 오후 4시(한국 시간 11일 오전 9시)에는 '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전망'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에는 다이렉트미디어랩이 한국의  방송통신 정책 전문 연구소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LVCC전시장과 가까운 네바다 사막 연구소(DRI)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글로벌 미디어, 통신, 플랫폼 기업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는 특별 세션이 계획됐다.

다이렉트미디어랩은 2024년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시장과 FAST와 AI, 크로스 번들링 등 한국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글로벌 미디어 이슈를 정리해 발표한다.

또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에서는  노창희 소장이 화상으로 ‘2024년 한국 방송 업계 주요 키워드’를 정리 발표한다. 자세한 연사와 발표 내용은 12월 말 최종 확정된다.


‘2024 메터버스&CES세미나’(2024 Metaverse & CES Seminar)’

1월 11일에는 ‘2024 Metaverse & CES Seminar’가 미국 현지 시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네바다주립대 저널리즘스쿨과 서강대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이 공동주최하며 DRI에서 진행된다. 다이렉트미디어랩은 행사 토론으로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이호성(Hosung Lee) 서강대 메타버스 대학원 석사 과정생이 ‘ 델파이 분석을 활용한 생성AI 기술 발전에 따른 메타버스 창작 생태계 변화 예측Anticipating Changes in the Metaverse Creator Ecosystem through the advancement of Generative AI Technology: Using Delphi Analysis)’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윤기웅 네바다주립대학교 교수가 ‘CES2024’ 트렌드에 대해 박상훈(Sanghoon Park) 서강대 교수와 토의한다. 한정훈 다이렉트미디어랩 대표도 현장 토론에 참석해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트렌드를 논의한다.


엔터테크 전문 투어

CES2024 기간 1월 9일~12일 CES 및 라스베이거스의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필드 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이 투어는 CES에 소개된 미디어 콘텐츠 트렌드와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기업에 특화되어 있다.

메타버스, AI, 스타트업, AR/VR 등의 현장 부스를 방문하고, C스페이스와 미디어 콘텐츠 기업의 부스를 찾아가며, 라스베이거스의 미디어 콘텐츠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투어에는 교수, 기업인, 기자, 미디어 전문 학자 등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전문가들이 동행해 인사이트를 함께 전달한다. 별도로 신청해 맞춤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다이렉트미디어랩 ‘CES2024 이벤트 참가 방법

다이렉트미디어랩의 CES2024 두 가지 이벤트는 모두 사전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다이렉트미디어랩 회원은 1월 8일 열리는 미리보는 CES와 디지털 할리우드' 세미나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하지만, 10일에 진행되는 'CES2024/엔터 테크/미디어 통신 시장 엿보기' 세미나는 책자 ‘CES2024와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의 미래’와 함께 유료로 제공된다.

세미나와 투어를 함께 패키지로 신청할 수도 있다.

 ‘다이랩 CES2024 엔터테크 패키지’는 1월 9일 한국 출발해 1월 13일 한국 도착까지 총 4박 7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패키지에는 LA 도착 후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는 차량 제공 및 여행사 선정 항공, 숙박, 그리고 세미나 참가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항공료에 따라 최종 가격이 달라지며  1,000만 원 전후로 예상된다.(일반석 기준)


참고/다이렉트미디어랩 CES 기업 홍보 영상/기사 패키지

다이렉트미디어랩의 CES 기업 홍보 영상 패키지에는 여러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JTBC 등 방송 기자 출신 스태프가 기획, 촬영, 인터뷰, 그리고 편집 등 제작 과정을 진행한다.

이에 실제 TV 방송 뉴스 리포트와 유사한 콘셉트과 퀄리티의 영상물을 받을 수 있다. 또 텍스트 기사도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도 있다.

이 외 패키지에는 숏폼 기업광고, 뉴스 리포트, 그리고 기업 다큐멘터리 옵션이 있다. 숏폼 기업광고는 59초 분량으로 제작되며 부스 현장 취재, 제품 시연, 인터뷰 등을 포함합니다. 이 옵션은 2회 또는 3회로 나뉘어 업로드 주기가 잦은 숏폼 영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스 리포트 옵션은 2분 분량으로 제작되며 부스 현장 취재와 제품 시연, 그리고 1명의 인터뷰를 포함합니다. 이 옵션은 실제 TV 뉴스 리포트와 유사하게 기사 작성, 기자 더빙, 영상 구성이 이루어지며 국문 또는 영문 텍스트 기사도 함께 제공된다.

기업 다큐멘터리 옵션은 10분 분량으로 제작되며 부스 현장 취재, 제품 시연, 그리고 3명의 인터뷰와 함께 현장 방문객 반응 인터뷰가 포함됩니다.

이 옵션은 MZ세대에게 익숙한 유튜브 콘텐츠 형식으로 제작되며, 방송기자 출신 내레이션으로 유튜브 감성과 전문성이 느껴지는 영상물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CES 행사 후 한국에서 기업 CEO 인터뷰 영상으로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토털 패키지

다이렉트미디어랩의 토털 패키지에는 A, B, C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부가세 별도)

A. 숏폼 + 뉴스 리포트 패키지는 100만원으로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관심도가 높은 숏폼과 내용 중심의 리포트 영상을 조합하여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B. 숏폼 + CEO 인터뷰 패키지는 230만원이다. 이 패키지는 창업부터 제품 출시, 그리고 CES 진출까지 CEO 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홍보와 비전을 제시한다.

C. 온라인 패키지는 숏폼, 뉴스 리포트, 그리고 다큐멘터리를 모두 포함하여 350만원에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영상 플랫폼에 업로드 가능한 모든 포맷으로 기업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CES 현장 취재와 업로드, 국내에서 CEO 인터뷰 등 추가 제작이 가능하다.

세미나나 패키지에 대한 신청은 cs@directmedialab.com  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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