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9년이면 광고 10개 중 9개는 AI가 만든다(By 2029, 9 out of 10 ads will be created by AI)
LG U+ recently released a promotional commercial for the company created by generative AI. It was produced using 100% AI, without the need for filming equipment, models, props, or locations, using only 3D technology and AI generation. The company said it reduced production costs and time by 40% and 70%, respectively.
AI, which has evolved from responding to text input to conversational AI, which creates new content while interacting with humans, is rapidly being absorbed into the ad creation market. From audience analysis and targeted advertising to ad creation, the role of generative AI is expanding. As seen in the case of LG U+, AI is already playing a growing role in major ad production.
LG유플러스는 최근 생성 AI가 제작한 회사 홍보 광고를 공개했다. 100% AI를 활용해 촬영 장비, 모델, 소품, 촬영장 섭외 없이 3D기술과 AI 생성로만 제작했다. 이에 제작 비용과 기간을 각각 40%, 70% 절감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입력한 텍스트에 대해 답하는 수준에서 인간과 대화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대화형AI’까지 진화한 AI가 광고 제작 시장에 빠르게 흡수되고 있다. 오디언스 분석, 타깃 광고에서부터 광고 제작까지 생성AI의 역할이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LG유플러스 사례에서 봤듯, 이미 주요 광고 제작에는 AI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광고 10개 중 9개는 AI가 만든다]
세계 최대 광고 구매 대행사인 그룹M(GroupM) 전망에 따르면, 2029년까지 광고의 90% 이상이 AI를 활용(Advertising-enabled AI)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보다 3년 빠른 수치다. 올해의 경우 광고 수익의 대부분(69.5%)이 이미 AI를 활용하고 있다. 이 전망에는 이미 널리쓰이고 있는 AI기획(AI for ad creative)은 포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