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오징어게임이 있다면, 아마존엔 비스트 게임이 있다
리얼리티 쇼 ‘비스트 게임(Beast Games)’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1위 콘텐츠에 오르면서 서바이벌 장르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달 2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2’가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비스트 게임(Beast Games)’도 인기 대열에 합류 했다.
비스트 게임(Beast Games)은 유명 유튜버 MrBeast(지미 도널드슨)가 진행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쇼 콘텐츠다. 1,000명의 참가자가 500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의 상금을 놓고 다양한 도전을 통해 상금을 차지한다는 형식으로 드라마 속 오징어게임과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