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드라마, 글로벌 전성시대..넷플의 중증외상센터와 맥스의 더 피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The Trauma Code: Heroes on Call)’가 한국은 물론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4일 스트리밍을 시작한 중증외상센터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인기 넷플릭스 콘텐츠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설 명절 연휴를 맞은 한국에 이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전통적으로 K-드라마 인기가 높았던 아시아 국가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페루와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에서도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아프리카 지역,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북미 지역까지 10위 권에 진입하며 그야말로 글로벌적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