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인싸] 넷플릭스의 2024년 재무 요약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한국 내 넷플릭스 구독 멤버십 재판매 및 홍보 전담하고 있다. 서비시스코리아는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수익을 발생시키며, 구독 비즈니스의 현지 수익 책임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 법인이다. 매출 : 8,997억 원 (전년 764억 원 증가) 영업이익 : 174억 원(전년 대비 53억 원 증가)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한국 내 넷플릭스 구독 멤버십 재판매 및 홍보 전담하고 있다. 서비시스코리아는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수익을 발생시키며, 구독 비즈니스의 현지 수익 책임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 법인이다. 매출 : 8,997억 원 (전년 764억 원 증가) 영업이익 : 174억 원(전년 대비 53억 원 증가)
2025년 3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별 최고 인기 TV 프로그램 분석 2025년 3월,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에서는 각 플랫폼별로 독자적인 강세 콘텐츠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넷플릭스의 소년의 시간, max의 화이트 로투스, 디즈니+의 데어데빌, 아마존 프라임 리처, 파라마운트+의 사우스 파크가 각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2월에는 FOX가 가장 주목 받은 시기였다. FOX는 기존의 방송 채널뿐만 아니라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인 Tubi를 활용해 더욱 많은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 구독 부담 없는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전략이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가 일본 시장에서 독특한 콘텐츠 전략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일본 애니메(Anime)를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현지 콘텐츠 투자 전략을 통해, 일본뿐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일본 콘텐츠 전략은 한국의 K-드라마와 함께 비영어 콘텐츠 시장에서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일본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전체 구독의 약 20%를 차지하는 Netflix의 가장 큰 시장이며, 인도(17%)와 한국(16%)이 그 뒤를 잇고 있다. 1억 2천만 명이 넘는 인구의 일본은 최근 몇 년 동안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K-드라마와 함께 일본 에니메로 글로벌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 붐과 함께 일본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드라마의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는 추세다. 2월, 일본 넷플릭스 TV Show에서 Top 10 모두 일본 콘텐츠가 차지했다. (드라마 4편, 애니메이션 4편, 예능 2편) 일본, 인도, 태국처럼 자국 콘텐츠 제작이 활발한 국가일수록 이러한 현상은 두드러진다.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글로벌 시청자들이 선택한 TOP10 영화와 TV 시리즈를 살펴보며, 연휴 동안 몰아보기 좋은 작품들을 추천한다.
근하신년.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이렉트미디어랩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들 드립니다. 새해에도 유익한 기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 방송과 미디어 업계와 종사자 분들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세계 최대, 최고의 테크놀로지 행사인 CES 2025가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개최된다. 이번 CES 2025의 핵심 주제는, “Connect, Solve, Discover”로 기술을 통해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고 사람들을 연결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자는 취지가 내포되어 있다.
글로벌 인기 IP로 유명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Traitors(더 트레이터스)’의 한국판 제작이 확정되었다. 한국이 인도에 이어 두 번째로 더 트레이터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MIPTV 2024 에서 발표됐다. 더 트레이터스 한국판 제작을 위해 오리지널 제작사 올쓰리미디어(All3Media)는 한국의 루이웍스미디어(Luyworks Media. 대표 한율)와 포맷전문회사 썸씽스페셜(Something Special, 대표 황진우)
2024년 1분기 한국 스트림이 시장 티빙이 넷플릭스 압도. 오리지널 콘텐츠와 스포츠 중계의 영향. 향후 합병에도 영향을 줄 듯. 넷플릭스와 티빙의 점유율 싸움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