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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시대에 뉴스가 살아남는 법
최근 미국에서는 드라마, 영화에서 시작된 스트리밍 시장 경쟁이 뉴스(News)까지 옮겨 붙였다. CNN이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 CNN+를 발표한 데 이어 NBC뉴스는 200여 명의 직원을 추가로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스트리밍 시대 혹은 스트리밍 뉴스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NBC유니버설 뉴스 그룹은 지난 7월 27일 늘어나는 스트리밍 뉴스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수 개월 내 200명의 직원(기자,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을 뽑아 현장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공급되는 오리지널 NBC뉴스 제작을 맞게 된다. 이 뉴스는 버라이어티가 첫 보도했다. NBC뉴스룸[경력 선발 대부분 NBC뉴스 NOW에 투입] 수 개월 내 뽑히는 직원 중 상당수는 NBC뉴스 스트리밍 서비스의 중심인 NBC뉴스 나우(NBC News Now [https://variety.com/t/nbc-news-now/])의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 또 아침뉴스 ‘NBC투데이’의 취재팀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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