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의 기술 기업들과 스트리밍 동향을 소개합니다.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불임, 출산, 가족 계획 관련 테크 기업 성장성 매우 크다는 분석 니와. 실제 불임 기술에 투자하는 벤처 펀드도 늘어
2019년 이후 팟캐스트 제작 및 인수에만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글로발 팟캐스트 시장을 주도했던 스포티파이. 최근 6% 이상 감원에 나서며 주춤하는 모습. 팬데믹 시절 이용이 급증했던 팟캐스트도 성장성이 느려지는 분위기. 탑티어 오디오 크리에이터들도 광고 수익 확보에 어려움. 독점 콘텐츠를 맹신했던 오디오 플랫폼들도 고민 중. 팟캐스트 시장 전망은?
스트리밍의 시대를 만든 넷플릭스(Netflix). 2023년 1월 19일 창업주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가 물러나고 새로운 리더십 시작. 넥스트 넷플릭스는 이제 규모가 아닌 지속을 원해. 이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현금 수익 창출’이 관건. 광고가 넷플릭스에게 더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어. ‘좋은 의미의 충격’을 2022년 4분기 보여줘.
오픈AI의 대화형 인공지능챗봇 ‘챗GPT(ChatGPT) 무한 진화 중. 챗GPT는 최근 미국 의사 면허 시험(USMLE) 테스트도 통과. AI가 의사를 대체할 수 있을까
TV를 지배했지만, 스트리밍 시대 도전 받고 있는 닐슨. 2023년 대규모 해고(전체 직원 1만 5,000명) 준비 중. 1923년 설립된 닐슨은 시청률 인증 유보에 이어 최대 위기. 최근 5개 메이저 TV네트워크들이 닐슨은 대체할 시청률 기준 만드는 협의회 구축. 비디오AMP 등 신흥 조사 업체들의 무서운 도전
밀레니얼 전문가 대상 뉴스레터 '모닝 브루(Morning Brew)' 2022년 이메일 구독자 500만 명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 2021년부터는 유튜브, 팟캐스트 등으로 확장. 2020년에는 독일 유명 미디어 그룹 악셀 스프링거에 매각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한 한 달(10월 27일), 머스크가 일으킨 변화는 절망과 혼돈, 직원 절반 해임과 유럽지사 폐쇄, 유료 모델 도입. 트위터의 미래는
미국 케이블TV 1위 컴캐스트와 2위 차터의 스마트TV 도전. 공동 브랜드로 조인트벤처 만들어 스마트TV를 통한 콘텐츠 시장 공략. 케이블TV 가입자 감소 속 고육책이지만, 무료 광고 스트리밍 시장 미래 밝아, 다른 케이블 회사 합류 가능성도
2022년 10월 런칭한 '뉴스계의 넷플릭스'를 지향하는 세마포(semafor). 2억 명의 영어를 쓸줄 아는 대학 졸업자가 주된 타깃. 베껴쓰는 것이 아닌 진정한 글로벌 뉴스가 목표
갤럽 미국인들의 뉴스 소비 성향 분석 보도. 10명 중 두 명만 유료 뉴스 이용 경험. 조사 대사자 중 절반은 뉴스의 주된 매출이 광고가 되어야 한다고. 그러나 현장 이벤트 등은 구독 의사 높아
2020년 1월 프랑스에 창업한 사진 공유 소셜 미디어 비리얼(Bereal). 필터 없고, 보정 없고, 재촬영 없다는 정말 '리얼 셀카'라는 매력에 2년 만에 급성장. 2022년 9월 현재 일 활성 이용자가 1,500만 이상. 시리즈B도 8,600억 원 넘게 투자. 긴장한 틱톡 등이 카피 기능을 내놓기도. 미 대학생 대상 홍보 대사 등 Z세대 집중 투자
팬과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주는 크리에이터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 팬데믹 이후에도 승승 장구. 성인 콘텐츠가 주로 유통되는 이 사이트의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160% 성장. 확실한 팬들의 충성도가 엿보이는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