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인싸] 오징어게임2, 넷플릭스 역대 TOP 3 콘텐츠 등극
지난 주, 오징어게임2가 2,630만 시청(Views)을 기록하며 영어 콘텐츠와 비영어 콘텐츠 통합에서 1위 기록
지난 주, 오징어게임2가 2,630만 시청(Views)을 기록하며 영어 콘텐츠와 비영어 콘텐츠 통합에서 1위 기록
지난 주, 오징어게임2가 2,630만 시청(Views)을 기록하며 영어 콘텐츠와 비영어 콘텐츠 통합에서 1위 기록
2024년 3분기 실적 기준, 글로벌 스트리밍 구독자는 9억 2,312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의 재무 실적과 연구 기관의 자료를 다이렉트미디어랩이 분석한 결과다.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와 음원에 방탄소년단의 지민(Jimin)의 "Who"가 선정됐다.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에는 임영웅, 정국과 뉴진스가 뒤를 이었고, 최다 스트리밍 음원에는 지민의 "Like Crazy(2위)"와 "Closer Than This(5위)",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와 "Seven"이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지민의 음원이 Top 10 중 4개를 차지하면서 스포티파에서 지민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6일 오후 5시(한국 시간 기준) 스트리밍을 시작한 '오징어게임 시즌 2'가 노르웨이 드라마 '라팔마(La Palma)'를 제치고 93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전작 시즌 1에 못 미친다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오징어게임 시즌 2'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93개국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넷플릭스가 진출한 대부분 국가에서 큰 관심 속에서 시청이 유지되고 있다.
미국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시청점유율이 41.6%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트리밍 서비스 점유율 상승에는 유튜브 0.2%p, 넷플릭스 0.2%p, 아마존 프라임 0.2%p 등 각각의 플랫폼들이 대부분 0.1~0.2%p 기여했기 때문이다. 유튜브는 점유율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점유율 10.8%로 최고치를 갱신했다.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 뿐만 아니라, FAST 서비스인 로쿠TV, 플루토 TV도 0.1%p 상승하면서 시청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NFL 경기가 미국의 지상파 방송을 살리면서 하락하는 시청률을 끌어 올리고 있다. 닐슨의 더 게이지 10월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방송 시청 점유율은 전월에 비해 1.4%p 증가한 24%로 올랐다. 2024년 방송 시청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8월이 되면서 반등 성공, 이후 NFL이 열리면서 상승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케이블 시청도 4월부터 시작된 하락세를 멈추며 반등에 성공했다. 스포츠 채널 ESPN의 시청 시간이 52%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방송 시장은 이미 생성 ai 성숙기. 버라이어티 조사 결과 업계종사자 10명 3명은 ai가 다양한 업무에 들어왔음을 응답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지출에 한계. 이탈과 복귀의 반복이 계속될 듯
스트리밍 전쟁이 구독자와 몰입도 전환되면서 유튜브와 넷플릭스 자존심 싸움 시작. 젊은 세대일수록 넷플릭스보다 유튜브 이용시간 높아
서비스 간 결합은 비슷한 것이 아닌 다름에서 발생. 스트리밍 번들링의 핵심은 낮은 중복도
코코와 TV, 브라질과 에스파뇰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돌파..글로벌 1위 K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Kocowa 글로벌 73개국 서비스
이준안 코바코 경영전략본부장 "2049에 집중하는 TV들이 주시청층이나 소비층 5060을 홀대하고 있다"고 주장.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와 광고 전략이 미래의 성공을 좌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