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스트리밍과 숏폼의 시대, 시트콤의 활약...한국은 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시트콤은 구독 로얄티를 높여주는 숨은 공신으로 나타나고 있다. 훌루(Hulu)와 맥스(Max)는 TV 콘텐츠 중 시트 콤이 공급 비율(TV Supply Share)이 7.6%, 4.2%에 불과하지만 구독 유지율 기여도(Retention Contribution)는 13.4%와 9.1%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한국에서는 시트콤 명맥이 끊겨 있는 상태다. 시트콤이 중단된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큰 건 역시 제작비 대비 낮은 수익성 때문이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쓰고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