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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10명 중 7명이 보는 ODK...아시아 허브가 목표
2011년 창업한 온디맨드코리아, 미주 한인 10명 중 7명이 보는 스트리밍으로 발전. 최근 FAST채널 내놓고 차이나, 베트남 등으로 확장. 아시아 미디어 허브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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