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지난 2023년 4월 3일 3명의 앵커가 발생 뉴스, 인터뷰 등을 교대로 소개하는 정통 뉴스 스타일 ‘CNN News Central’를 선보였다.

이 뉴스의 시작은 여느 뉴스와 같지만, 내용과 형식은 다르다. 스트리밍 시대, 레거시 미디어(케이블TV)가 대등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흡사 유튜브의 방송 스타일도 채용했고 개인화된 시청 트렌드도 접목시켰다. 특히, 콘텐츠와 스튜디오가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