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TV is losing the war to streaming. But streaming is also on the rise and has to compete with social video. As people spend less and less time watching traditional live TV, video viewing time may shift to social video as well as SVOD.
Social video consumption is expected to average 51 minutes per day by 2025, according to eMarketer's "Average Daily Video Consumption by Service" study. This compares to 2 hours and 48 minutes for traditional TV. Subscription streaming services are 1 hour and 54 minutes.
실시간 TV가 스트리밍과의 전쟁에서 고전하고 있다. 하지만 스트리밍 역시 급부상하고 소셜 비디오(Social Video)와 경쟁해야 한다. 기존 실시간 TV 시청 시간이 점점 줄어들면서 동영상 시청 시간은 SVOD뿐만 아니라 소셜 비디오로 옮겨갈 수 있다.
e마케터가 조사한 ‘일일 평균 서비스별 비디오 소비 시간’을 보면 소셜 비디오 소비는 2025년 평균 51분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반해 전통적인 TV소비는 2시간 48분.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는 1시간 54분이다.
소셜 비디오 소비 시간은 유료 스트리밍 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마케터는 미국 성인들의 구독형 VOD 평균 소비 시간은 여전히 크지만, 소셜 비디오 소비 시간은 2024년 6.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SVOD는 5.8%로 전망했다.
물론 소셜 비디오의 성장이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성장의 종말을 말하지 않지만, 소셜 비디오가 미디어 플랫폼 진화의 중요한 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부 사용자들에게 소셜 플랫폼을 통해 소비되는 숏폼 비디오는 프리미엄 비디오 콘텐츠 시청(TV 등)을 방해할 수 있다. 허브 조사 결과 일부 소비자들은 비프리미엄 온라인 동영상 시청(틱톡 숏폼 등)으로 인해 '일반' TV(쇼, 영화) 시청 시간이 줄었다고 말했다.
13~24세 세대의 경우 응답자의 54%가 ‘비 프리미엄 온라인 비디오 시청(Watching non premium online Video)’ 때문에 TV를 보는 시간이 줄었다고 답했다.결국 소셜 비디오의 성장이 TV나 스트리밍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