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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꾼 인도 영화 ‘란즈하나’의 결말에 반발하는 인도 영화계...저작권과 인격권의 충돌
인도 대형 제작사 에로스 인터내셔널(Eros International)이 2013년 흥행작 ‘란즈하나(Raanjhanaa)’의 결말을 인공지능(AI)으로 변경해 재개봉하면서 영화계 안팎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AI가 란즈하나의 비극적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바꾸고, 이 새로운 버전을 타밀어판 ‘암비카파티(Ambikapathy)’로 2025년 8월 1일 재공개하면서 논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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