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디즈니(Disney)가 흔들리고 있다.
이번엔 인수설이다. 애플이 디즈니를 인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있다.
사실 애플의 디즈니 인수설은 처음은 아니다.
2019년 당시 밥 아이거 CEO는 자신의 회고록(The Ride of a Lifetime)에서 “애플 스티브 잡스가 살아 있었다면 회사를 합병했거나 적어도 매우 심각하게 그 가능성을 논의했을 것”이라고 밝힌 이후 합병 가능성이 심심하면 제기됐다.
스트리밍 침체, TV광고 하락, 테마파크 부진 등 3중고에 흔들리고 있는 디즈니. 이번엔 인수설에 또 휘말려. ESPN의 인수 가격이 67조원?